어린 여자 벗기는 법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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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꼭지를 한참 빨다가 미진이의 팬티를 벗겨냈다. 미진이의 탐스런 아랫도리가 훌렁 드러났다. 완전한 알몸이 되자 미진이가 얼굴을 가렸다. 

“불 꺼, 불 꺼, 오빠” 

나는 방안에 있는 모든 불을 끄고는 이불속으로 다시 쳐들어갔다. 

"허억 미, 미진아!” 

“하아아 오빠!” 

알몸과 알몸끼리 포옹을 하게 되자 그 소름끼치는 야들야들한 촉감에 나와 미진이는, 뜨거운 신음 같은 비명을 동시에 터트리고 말았다. 마음 같아선 미진이의 사타구니를 맘껏 빨아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무나 급했다. 미진이의 가랑일 활짝 벌린 후 꼬나 잡은 육봉끝으로 미진이의 흠뻑 젖은 음순을 마구 비벼주었다. 

“하아아악” 

미진이의 아랫도리를 자세히 보니 승연이 못지않게 음부가 매우 잘 발달되어 있었다. 더구나 내 귀두로 느껴지는 미진이의 두툼하고 뜨거운 음순의 열기 또한 장난이 아니었다. 나는 이윽고 엉덩일 씰룩여 미진이의 질구멍에 힘껏 육봉을 삽입시켰다. 

“흐으으윽” 

미진이의 질구는 승연이보다 더 질기고 더 복잡하고 뜨겁고 미끈거렸다. 그 오묘하고도 기가 막힌 촉감에 등줄기가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계속해서 쩌릿거렸다. 미진이도 묵직하게 관통되는 육봉의 다디단 촉감을 견디지 못하고 날 몹시도 얼싸안았다. 

“흐으으윽 오빠! 오빠!” 

나는 미진이의 구멍을 세차게 박아대면서 속삭였다. 

“미진이 너…… 오빠가 써놓은 야설 보고 몹시도 구멍이 꼴려버렸구나!” 

그 소리에 미진이는 자동적으로 엉덩일 턱턱 쳐대듯 요분질을 하면서 대꾸했다. 

“몰라! 몰라! 오빠같이 이상한 방법으로 여자를 흥분시키는 사람은 처음이야!” 

About the author

 나는 야설작가다. 급하게 청탁이 들어온 원고를 쓰느라 달리는 차 안에서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었는데, 그것을 동승한 여동생의 친구들이 훔쳐보는 것이 아닌가. 내 야설을 보고 꼴린 그 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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