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당신을 위해서 일부러 안 입었죠.”
미숙은 이렇게 말하더니 내 뿌리를 그녀의 구멍에 끼우고 엉덩이를 내리기 시작했다.
“으윽! 미, 미숙 씨!”
나는 미숙을 말리지도 못하고 그녀의 구멍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러다 미숙이 요분질을 시작하자 아예 그녀의 윗옷을 들어올렸다. 미숙은 팬티뿐만 아니라 브래지어도 하지 않고 있었다.
“으으…… 음탕한 년…… 너같이 음탕한 년은 처음이야.”
나는 이렇게 말하며 미숙의 젖을 받쳐 들고 마구 빨기 시작했다.
“킥, 그래서 싫어요? 싫으면 내려갈까?”
그때 미숙을 밀쳐냈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 오히려 그녀의 둔부를 잡은 채 미친 듯 뿌리를 위로 쳐댔다. 등 쪽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것은 막 사정의 기미가 느껴졌을 때였다.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