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그녀와 약속이 되어 있었다. 강도로 위장해 강간 플레이를 하기로… 하지만 문제는 다른 여자가 실제 상황으로 착각을 하고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랑이를 벌이는 도중, 그녀의 치마가 훌떡 올라갔고, 그래서 나는 강간 플레이 대상을 그 여자로 바꾸기로 했다. “학! 지, 지금 뭐하시는… 엄마얏! 거, 거긴 왜 빨아요?”
* 술에 취해 자취방에 돌아와보니, 우리 학교 체육복을 입은 여자가 내 쪽을 향해 엉덩이를 내민 채, 청소를 하고 있었다. 난 그저 졸업한 제자인 줄로 알고 엉덩이를 덥석 움켜쥐었는데… 헉! 학부형일 줄이야!! 어쩐지 엉덩이가 무지 크다 했다… 하지만 난 그때 취해 있었다. “어, 어머! 오, 옷은 왜 벗기세요??”
* 마누라 스타킹을 하나 훔쳐내 뒤집어쓰고 옆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먼저 내 옷을 벗어던지고는 옆집 여자를 덮쳤다. “꺄아아악!”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방 밖으로 뛰쳐나갔다. 하지만 그리 놀라지는 않는 것 같았다. 역시!! 잠자리 날개 같은 잠옷을 찢어버리고 부지런히 삽입을 하는데… “어머! 그, 근데 누구세요?”
정통파 관능소설 작가 독고향과 소우. 오랜 세월 관능소설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밴 리얼하고 자극적인 설정과 과감한 묘사가 좋다.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독고향과 소우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독고향, 소우 外
한국 관능소설계를 이끌어온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PC통신시절부터 관능소설을 써온 이들은 그동안 <너무나 젊은 엄마>, <극한의 오르가슴>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