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줌마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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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와 올케 언니의 안타까운 섹스장면을 훔쳐보며 자위를 하고 있는 처녀. 그 광경을 동시에 훔쳐보고 있던 나에게 그 처녀를 따먹은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은 일이었지만, 정작 문제는 그 다음날에 일어났으니…


"어머나! 철규 그게 빳빳하게 섰네? 하고 싶어?"

정말 대답을 듣고 싶어서 물어본 말일까? 차마 대답을 못하고 얼굴만 화끈거리고 있는데, 새댁이 놀랍게도 나의 기둥 대가리를 부드럽게 말아 쥐었다.  

"우리 아가씨 같은 처녀들은 아직 섹스를 잘 몰라. 나 같은 아줌마한테 배워야 선수가 되는 거야."

그래서 한 번 해주겠다는 것인지, 경험 부족한 뒷집 누나 따위와 다시는 섹스를 하지 말라는 것인지 얼른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아! 뭠미 이 여자…!!’

옷 위로 나의 구슬 주머니를 어루만지며 입술과 혀는 물론이고 이빨까지 동원해 기둥 대가리를 자극하던 새딕이 급기야 나를 쓰러뜨리고는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훌떡 까 내렸다.  

"아아…… 단단하고 힘차 보여. 우리 남편도 한때는 이랬는데……?" 

나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다리를 약간 벌렸다. 새댁이 벌어진 가랑이 틈으로 손을 가져와 구슬 주머니를 부드럽게 쓸어 올림 동시에 빨간 입술을 한껏 벌려 나의 기둥 대가리를 빨아들이는데 겉물이 질질 새어나올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으으……. 아줌마……."

나는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 나를 배려하듯 새댁이 구슬을 뱉어내더니 상체를 곧추세우고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내 브래지어를 떼어내자 큼지막한 찐빵처럼 부드럽고 먹음직스러운 유방 두 개가 출렁거리며 튀어나왔다. 그런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주물럭거리고 있을 때, 그녀는 지체 없이 바지 단추를 땄다. 지퍼마저 내리고, 그녀가 팬티 고무줄에 손가락을 걸고는 반바지와 함께 말아 내리는데 나로선 입에 고인 침을 꿀꺽 삼키는 수밖에 달리 할 일이 없었다. 

한편 불두덩을 숯덩이처럼 물들일 정도로 무성하게 자란 치모는 나의 색정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 밑으로 새댁의 두툼한 조갯살이 보였다. 그곳에 눈길을 꽂은 채 눈도 깜빡이지 않고 있는데, 새댁이 예의 그 음란한 웃음소리를 내며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러더니 새댁이 엉덩이를 번쩍 쳐들고 나의 입을 향해 세로로 길게 찢어진 도끼자국을 들이밀었다. 나는 엉겁결에 다가온 그녀의 도끼자국에 입술을 댔다. 순간 그녀의 입에서도 아찔한 비명이 터졌다. 

"하악!"

쾌감에 취해 비명을 질러대다 말고, 그녀가 이제야 생각난 듯 나의 상체에 온몸을 밀착시키며 기둥 대가리를 입으로 물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69자세인 모양이었다. 

About the author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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