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
* 300회 이상의 성인부터 초중고등학생 독서법 강의로 검증
* 1,000명 이상의 아이를 변화시킨 화제의 독서법
* 출간 전부터 초등 맘카페에서 입소문 난 책
* 매일 스스로 책 읽는 아이로 평생 성장하는 7단계 초등 독서법의 모든 것!
저자는 300회 이상의 독서법 강의를 다니면서 초등~고등까지 1,000명의 아이에게 왜 책을 읽는 게 싫은지 물었는데 대부분 독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채 부모가 억지로 책을 읽도록 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많은 부모는 자녀가 책을 싫어하리라 지레짐작하고 강제적으로 독서습관을 만들어주려 노력했지만 결국은 책을 싫어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부모의 강압적 태도 때문이었다. 또한, 독서 나이에 맞지 않게 과잉 독서를 시키기에 아이들은 책을 점점 더 멀리하고 공부도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조사에 따르면 성적 상위 20퍼센트의 학생들은 대부분 부모와 함께 서점을 자주 드나들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져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다고 답했다. 반대로 초등학교 1학년은 99퍼센트, 2학년은 90퍼센트, 3학년은 70퍼센트가 독서능력 부족으로 인해 학습 부진을 겪고 있다. 만약 우리 아이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느껴져 하루가 멀다고, 공부하라 잔소리하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지, 책부터 제대로 읽고 있는지 점검을 해야 할 때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서법 강의와 실제 초등 아들 둘을 실제로 키우면서 깨우친 실전 초등 독서법의 모든 것을 오롯이 담았다. 기초-초급-중급-고급인 총 7단계로 나눠 자녀의 독서지도 적기는 언제인지, 나이대에 맞는 최적의 독서법과 동기부여 방법, 추천도서들을 모두 제시한다. 책에 담긴 방법대로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만들면 어느 순간 유튜브나 게임보다 책장 넘기는 게 더 즐겁게 재미있다고 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성인·아동 독서지도 전문가이자 사회복지사, 인권 강사, 그리고 아들 둘을 둔 워킹맘.
오랫동안 몸 바쳐온 직장 생활에 대한 회의,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불만 등이 겹치면서 우울증과 식욕 부진, 불면증에 시달렸다.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리던 중 기적처럼 독서의 기쁨을 알게 되어 하루 한 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 100권을 읽자 불면증이 사라졌고, 300권을 읽자 미웠던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해되고 관계도 좋아졌다. 500권을 읽자 삶에 대한 의욕이 다시 타올랐고, 800권을 읽자 책이 쓰고 싶어져 글을 쓰기 시작했다. 1천 권을 읽자 『1천 권 독서법』이라는 책을 출간하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는 하루 한 권 독서를 8년째 실천 중이며, 독서로 우울증을 극복했다. 베스트셀러 작가, 억대 연봉, 행복한 엄마가 되었노라 말하는 저자는 초등학교 4학년 큰아들과 1학년 둘째 아들을 둔 엄마이자, 16년째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300회가 넘는 성인·초중등 독서법 강의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아이들에게 왜 책을 읽기가 힘들고 싫은지 물었는데 대부분 독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채 부모가 억지로 책을 읽으라 시키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저자는 독서야말로 한 사람의 운명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자양분이라고 말하며 이를 ‘책밥’이라고 정의한다. 10년 전 오늘 먹은 아침 메뉴가 무엇인지 기억할 수 없지만, 그 음식은 이미 몸 안에서 에너지원이 되어 성장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었듯 책을 읽은 후 내용을 금방 잊어버릴지라도 뇌 어딘가에 경험으로 저장되어 인생을 풍부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초등 하루 한 권 책밥 독서법』에는 1,000명 이상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실제로 초등 아들 둘을 키우면서 깨우친 초등 독서법의 모든 것을 오롯이 담았다. 기초-초급-중급-고급 난이도를 중심으로 총 7단계로 나눠 자녀의 독서지도 적기는 언제인지, 나이대에 맞는 최적의 독서법과 동기부여 방법, 추천도서를 낱낱이 제시한다. 또한, 이 책에는 책과 독서에 대한 아이들의 솔직한 생각을 담았고, 아이에게 어떻게 독서지도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아이의 더 나은 삶을 생각하는 사회복지사, 인권강사, 독서법 작가이자 전문가이면서 아들 둘을 키우며 몸소 느꼈던 엄마의 진심 어린 마음을 오롯이 담았다. 책에서 제시한 방법대로 아이에게 애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루 한 권 책밥 습관을 만들어주면 어느 순간 유튜브나 게임보다 책장 넘기는 게 더 즐겁게 재미있다고 말하는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현재 ‘하루 한 권 책밥’이라는 비영리단체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성인·아동 독서지도 강사로 서울사회복지사협회 독서동아리, 서울 서초구립 잠원도서관, 숭례문학당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KBS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TBN한국교통방송 [교통시대]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1천 권 독서법』,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책을 썼다. 또한 《탑클라스》, 《아름다운 동행》, 《월간 소셜워커》, 《한국독서교육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머리), 반드시 한 가지를 깨닫고(가슴), 한 가지를 실천하자(발)’는 독서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예순 살까지 ‘1만 권 독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