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마음을 빼앗는 여자의 애무 & 섹스 테크닉

· 여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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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자가 점점 멀어진다는 느낌이 드는가? 남자는 그걸 ‘섹스의 문제’라고 말하지 못한다 여자는 스스로가 ‘밝히는 여자’에 대한 약간의 편견을 가지고 있다. 마치 섹스를 밝히면 뭔가 대단히도 난잡하고 정숙하지 못한 여자라고 스스로 느끼는 것이다. 물론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남자의 입장에서는 정반대이다. 사실 남자가 여자에게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자와의 섹스에 대한 자신의 만족도이다. 이런 이야기는 매우 자존심이 상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당신이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고 생각해보자. “너랑 하는 섹스는 재미가 없어” “넌 왜 이렇게 섹스를 못하냐?” “할 때마다 별로야” 섹스를 잘하고 못하고는 인생사에서 큰 문제가 아니다. 그걸 못한다고 해서 인생이 망가지는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상하게도 남자와의 관계에서는 이 섹스라는 것이 정말로 큰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 여자와의 섹스가 지겨워서 헤어지는 남자는 있어도 여자 친구가 섹스를 밝힌다고 헤어지는 남자는 절대 없다는 점이다. 그만큼 남자에게 섹스의 문제는 민감하지만, 또 쉽게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남자는 섹스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그때부터 서서히 여자와 멀어지게 된다. 대부분의 이혼 사유가 ‘성격 차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성적 차이’라는 말도 바로 여기에서 기인한다. 매번 할 때마다 즐거운 섹스는 못해도, 매번 할 때마다 재미없는 섹스라면 이제 서로에 대한 이성으로서의 매력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고, 그때부터는 점점 ‘남남’이라는 종착역으로 향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섹스에 대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다. 그러니 민망해하고 쑥스러워하고, 또는 등한시 하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 말라. 이 언니가 나서지 않았는가. 이 책에 있는 몇 가지의 팁만 잘 활용한다고 해도 분명 남자의 마음을 빼앗는 것을 넘어 남자를 정복하는 길이 열릴 것이다. 자, 이제 마음을 열고, 당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당신을 더욱 좋아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적극적인 섹스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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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자 정민영은 30대 솔로인 저자는 술을 좋아하고 섹스를 좋아하는 발랄하고 상큼한 여자다. 이제까지 거쳐 간 남자만 40~50명. 연애를 할 때마다 사랑의 희열을 느끼곤 했지만, 이별을 맞닥뜨릴 때는 좌절에 헤매며 아픔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이제 다시는 상처받는 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뒤 과감하게 변신, 남자를 웃고 울리는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알음알음 20대 후배들의 연애고민을 상담한 것을 토대로 앞으로도 많은 집필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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