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해주세요!
예비 엄마 아빠의 필독서로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정홍 작가의 신작. 편안하고 다정한 문체로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는 동화 쓰는 아빠 정홍 작가가 이번에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선 어린아이들을 위해 세상의 모든 재미와 지혜가 담긴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언젠가 꼭 한 번은 만나게 될 이 이야기들을 잠들기 전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들려준다면, 아이는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편안히 잠들 수 있다. 또한 그 기억은 아이 마음에 깊이 새겨져 살아가는 동안 커다란 힘이 되어줄 것이다.
저 : 정홍
글을 써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세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아내의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자연스럽게 ‘엄마를 위한 태교 동화’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상상력이야말로 아이들의 정서적 자양분이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고 있으며, 지금도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써내려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아기 목소리』등이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그림 : 이가혜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해와 바람』, 『봄이 좋다』, 『여름이 좋다』, 『가을이 좋다』, 『겨울이 좋다』,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