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희진 저자 정희진은 평화학 여성학 연구자.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드는 공부와 글쓰기를 지향한다. 사랑받음이 권력, 자기도취, 당연함이 아닌 사회,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이 자원이 되지 않는 사회, 중심과 주변의 경계가 불안정한 사회, ‘세련’이 진정성으로 ‘우아’가 치열함으로 인식되는 사회를 꿈꾼다. 《페미니즘의 도전》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를 썼다. 《한국 여성인권운동사》 《성폭력을 다시 쓴다》의 편저자이며, 20여 권의 공저가 있다.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100권의 책’ 저자로 뽑혔으며, 경향신문 선정 ‘2014년 뉴 파워라이터’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