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패러디 2편

· 문학의 패러디 Book 2 · 문학의
Ebook
60
Pages

About this ebook

 문학은 왜 필요한가?

수학은 논리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필요하고, 과학은 자연현상의 근원이며, 영어는 세계화의 필요로 필요하고, 체육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경제와 사회, 미술, 음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역사는 과거에서 배우기 위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학은 어디에도 쓸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문학은 왜 필요할까요?

 

1. 먼저 문학이란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문학은 언어를 예술적 표현의 소재로 삼아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고, 인간과 사회를 진실되게 묘사하는 예술입니다. 쉽게 말하면 언어를 통해 인간의 삶을 미적으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문학은 사실 문예(文藝) 부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을 학문의 대상으로 탐구하는 학문의 명칭 역시 문예학으로, 문예학은 음악사학, 미술사학 등과 함께 예술학의 핵심분야로 인문학의 하위범주에 포함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2. 문학을 분류해보자.

전달 수단이 말인 구전 문학과 문자에 의한 기재 문학 문체가 틀에 박힌 율문과 그렇지 않은 산문 내용이 현재형으로 주관적 내용을 표현한 서정문학 과거형으로 객관적 내용인 서사문학 과거의 사건이 현재형으로 표현되며 동작과 회화에 의한 극문학 서정적과 서사적의 중간에 위치한 일기, 수필, 시론, 비평 등을 자조문학 자기의 상상을 기초로 하는 창작과 창작된 작품의 가치를 논하는 평론 이에 문학의 사이트는 문학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근대문학부터 현대문학 그리고 미래문학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학의' 사이트와 구글 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literary.co.kr

구글 앱 문학의

 

문학의 패러디 2편은 딸, 허물, 거울, 야바위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 딸

한국의 지나친 사교육 열풍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부모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정부의 정책을 믿을 수 없는 현실을 개탄하기도 합니다.

 

작품 허물

자영업자 월평균 수입이 1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불경기로 인해 소득 없는 자영업자들에게 국가는 제대로 된 지원은커녕 세수 확장을 위한 정책을 꼬집는 작품입니다.

 

작품 거울

어린 나이부터 남의 집에서 하녀로 일을 하는 신혜의 억울한 사정. 그녀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작품 야바위

어린 시절 야바위 아저씨들에게 용돈 좀 잃어보셨죠. 그 야바위 아저씨도 어느 집에서는 가장이었을 것입니다. 야바위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About the author

 조부호

전자책을 잘 만드는 전문가로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세상을 알리고 싶은 젊은 작가이다.

Rate this ebook

Tell us what you think.

Reading information

Smartphones and tablets
Install the Google Play Books app for Android and iPad/iPhone. It syncs automatically with your account and allows you to read online or offline wherever you are.
Laptops and computers
You can listen to audiobooks purchased on Google Play using your computer's web browser.
eReaders and other devices
To read on e-ink devices like Kobo eReaders, you'll need to download a file and transfer it to your device. Follow the detailed Help Center instructions to transfer the files to supported e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