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E. Stiglitz)는 컬럼비아대학교 교수이자 IPD 의장으로,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역자 노승영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측정의 역사》, 《통증 연대기》,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들》, 《기적을 좇는 의료 풍경, 임상시험》, 《일》, 《컨슈머 키드》, 《정서란 무엇인가》, 《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 《이단의 경제학》, 《게놈의 기적》 등이 있다. 옮긴이가 운영하는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http://socoop.net/HowAreWeToLive) 홈페이지에서 독자와 소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