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환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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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을 아는 투자자는 수익률이 다르다! 초개방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환율, 그중에서도 달러-원 환율은 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그러나 주식투자자라면 환율에 특히 더 민감해야만 한다. 미국주식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서학개미는 물론이고, 국내주식 투자자라도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주요 환율을 꾸준히 모니터링 해야 한다. 환율은 투자수익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므로 환율을 아는 투자자와 모르는 투자자는 수익률이 다를 수밖에 없다. 이에 투자자의 관점에서 중요한 환율 포인트들을 쉽게 풀어쓴 책이 나왔다. 이 책은 환율책이지만 투자전략서이자 전망서이다. 달러가 약세일 때와 강세일 때,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환율과 투자의 메커니즘을 낱낱이 분석한다. 환율과 주가, 환율과 국가경제, 환율과 기업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세계경제의 입체적인 움직임이 보이고 자신만의 전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환율을 하나의 투자지표로서만 보는 것이 아니다. 매우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서의 외환투자의 노하우도 알려준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경제국들의 경제 이슈와 함께 각 나라의 통화 투자에 대한 전망도 담았다. 현재 시점에서 예측 가능한 앞으로의 환율 움직임을 짚어보고 그에 따른 경제적 파장도 점검해본다. 저자는 환율을 알고, 외환에 투자함으로써 향후 다가올지 모를 위기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한다. 환율 초보자를 위한 쉽고 친절한 입문서이면서도 실전 주식투자를 위한 비책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투자자로서 새로운 수익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Om forfatteren

저자 : 임노중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교보증권, 한화증권, 교보투신,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경제분석(이코노미스트) 업무를 담당했다. 첫 직장이었던 한국금융연구원에서 IMF 외환위기를 경험했다. 이후 20년 이상을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해온 만큼 국내외 경제, 외환시장, 자본시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수많은 자료를 발간한 과거 이코노미스트경험을 바탕으로 환율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외환은 어려운 주제지만 나름대로 쉽게 풀어가려고 노력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외환 관련 지식을 쌓고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위기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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