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섹스라이프는 너무 독특해!
&간호사들만 아는 아주 특별한 섹스
바캉스가 돼버린 한 남자의 판타스틱 입원기.
“훔치고 싶은 강렬한 사랑!”
_책임 편집자
늘 운이 없는 남자. 지겹게도 풀리지 않는 녀석은, 즐거운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고 꿈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바캉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날 저녁, 하필이면 오인 피습에 의한 생사를 넘나드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만다. 그는 자신의 현재의 심각한 외상 상태를 생각할 때마다 자신은 너무 운이 없는 사내라며 절망감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웬걸, 지금까지 뒤로 엎어져도 늘 앞의 코가 깨질 만큼 운이 너무 없는 자신이 그리 운이 나쁜 사내만은 아니란 사실을 깨닫는데. 그 병원엔 자신의 지금까지 지질이도 운이 없는 인생을 보상하고도 남을, 남자로선 더할 나위 없는 판타스틱한 행운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겹게도 운이 없는 사내의 인생 대반전. 평생토록 잊을 수 없는 병원에서의 바캉스는 이렇게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