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비엔나[개정증보판]: One night in Vienna

· nblock
1.0
1 review
Ebook
250
Pages

About this ebook

비엔나 현지에서 격정의 사랑.

그녀의 비밀 사진첩 같은 로망투어!

아쉬운 사랑이 허락된 시간은 단 하룻밤!

순간 속에서 영원을 붙들어야 하는 두 남녀의 안타깝고 황홀하며 매력적인 비엔나의 어느 한 밤.

여림은 의미 있는 생일을 앞두고, 일상을 잠시 잊고 비엔나 여행을 떠난다.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비엔나에 머물며 나름 즐겁게 보내던 중, 카페 자허에서 매력적인 한 남자가 자신을 계속 주시하고 있음을 느낀다. 포스트카드 가게에서 남자를 다시 우연처럼 마주치고, 똑같은 그림 취향을 가진 걸 계기로 두 사람은 비엔나 여행을 함께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맘이 잘 맞은 이상적인 남자와의 즐거웠던 시간들이 꿈결처럼 짧기만 하다. 얄미운 새벽이 오기 전에 이제 아쉬운 사랑이 허락된 시간은 단 하룻밤! 순간 속에서 영원을 붙들어야 하는 두 남녀의 안타깝고 황홀하며 매력적인 어느 한 밤. 뜻 깊은 생일에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사랑을 선물 받은 그녀의 비밀 사진첩 같은 로망투어.

 

“시간이란 그런 거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어요.”

그녀는 대답했다.

“사랑이죠.”

그러며 그는 다시 그녀를 끌어안았다. (...) 섹스보다는 한 번의 진한 포옹을. 그녀의 귀에서는 그 노래가 다시 꿈결처럼 들려오는 듯했다...

Ratings and reviews

1.0
1 review

About the author

 |차우모완

신문사와 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공모전에 소설이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소설가이자 시나리오작가이며, 기업인. 

초장기 성의학 베스트셀러 《사랑을 부르는 자궁멀티오르가슴 섹스》 

다른 작품엔 여성성의 행복한 탐구에 관한 장편《그 해 여름 갑자기》(교보문고 문학권장 도서 선정), 바래지 않을 청춘의 로망이라 불릴 소설집《고엽》《플라이트 투 덴마크》, 스릴러 시나리오《쇼윈도》,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멍키스패너》《자신을 죽여야 사는 남자》, 대본 형태 소설《미스터리 단막극_고엽》, 애틋하고 그리운 어느 섬에 관한 시나리오《파도야 들려주렴》, 코믹탐정 라이트노벨 시리즈《포이즌드 시티》, 장편 인기 로맨스 《병원에서 행복한 날들》등이 있다. 

Rate this ebook

Tell us what you think.

Reading information

Smartphones and tablets
Install the Google Play Books app for Android and iPad/iPhone. It syncs automatically with your account and allows you to read online or offline wherever you are.
Laptops and computers
You can listen to audiobooks purchased on Google Play using your computer's web browser.
eReaders and other devices
To read on e-ink devices like Kobo eReaders, you'll need to download a file and transfer it to your device. Follow the detailed Help Center instructions to transfer the files to supported e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