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드 시티_시즌No.1_4권: Poisoned City

· 포이즌드 시티 Book 4 · n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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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팬티 대재앙 미스터리”


근 미래 동아시아연합.

연합의 수도인 초거대 도시 우울스에 아무도 풀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일어나 온 도시를 공포에 떨게 한다. 우울한 전염병처럼 수많은 여성들이 갑자기 일상으로부터 스스로 사라져 암흑 같은 장소에서 혼자 고독하게 죽은 채 발견된다. 여성들은 모두 납득할 수 없는 기이한 모습으로 죽어 있다.  

이 기이한 실종과 죽음은 독버섯처럼 자라 더욱 많은 희생자를 만들어 낸다. 모든 공권력이 총동원되지만 죽음을 막을 수 없고, 국가는 마침내 재난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본 사건은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러나 경찰들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국적 탐정사들조차 속수무책이었다. 그러나 악으로 변한 도시에는 이름도 없는 탐정사의 두 탐정이 있었다! 


탐정들의 활동이 합법화된 근 미래의 동아시아연합. 바야흐로 탐정들의 춘추전국시대가 막을 올리고 있을 무렵 만난 희대의 공포 살인사건. 


엔터테인먼트 그 자체를 위해 탄생한 픽쳐 노벨! 


포이즌드 시티 시즌1 제4권화



(제4권 줄거리)

또 한 명의 여자가 문득 뭔가 생각난 듯 일상으로부터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깊은 하수구 끝에서 기괴한 모습으로 죽은 채 발견된 여성은 20일 전 교수들과 회식자리에서 잠깐 나갔다 들어오지 않았던 경영대 여자 대학원생. 여배우에 이어 아무도 그녀들이 갑자기 사라졌던 이유에 대해 밝혀내지 못하지만 탐정 가연은 두 여자 모두 빛이 없는 껌껌한 암흑을 찾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고독한 악에 감염된 도시의 이면에 의도된 유치함과 B급스러움. 

기발한 화장실 유머가 미스터리와 만났을 때”

<포이즌드 시티>는 어둡고 음울한 느와르 영화 같은 분위기가 있지만 그것은 스타일의 일부일 뿐이다. 오히려 낯설고 흥미롭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점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간 추리소설들은 언제나 죽음을 다뤄야 했으므로 독자와 작가 모두 너무 진지해지거나 경직된 스타일을 쫓게 되는데, <포이즌드 시티>의 스타일은 철저하게 기발한 설정에다 타임킬링용 블랙코미디 유머 미스터리처럼 느껴진다. 국내에서나 세계에서나 이런 추리소설은 본 적이 없다. 독보적이다.

-포이즌드 시티 애독자 리뷰 인용 


4권 차례

16장/17장/18장/19장/20장

About the author

대표작: 

성과 연애 초장기 베스트셀러 <사랑을 부르는 자궁멀티오르가슴 섹스-오르가슴 너머 전신 멀티오르가슴에 이르는 가장 안전한 안내서>

옴니버스 소설 <자위를 도와주는 남자>

장편로맨스 <원나잇 비엔나> <병원에서 행복한 날들> 

단편소설집 <플라이트 투 덴마크> 등이 있다. 

원저작권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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