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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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격찬한 ‘월스트리트의 현자’ 찰스 엘리스의 주식 투자의 고전古典 전격 개정 출간! 찰스 엘리스의 역작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초판은 1985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전 세계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명저이다.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투자의 본질과 역설을 탐구하는 이번 최신 개정판은 경제 전문 기자 출신인 이혜경 번역자가 번역해 더욱 알차고 이해하기 쉬워졌다. 엘리스의 말에 따르면 투자 게임은 아마추어 테니스 게임과 같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아니라, 상대의 실수 때문에 점수를 얻는다. 그래서 투자는 이기는 선수를 뽑는 게임이 아니라, 지는 선수를 걸러내는 냉혹한 ‘패자 게임Loser’s Game’이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절대 투자금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잃어버린 투자금을 다시 되찾으려면 그 두 배의 수익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혼란한 투자 시장에서 내 돈을 꼭 지키고 싶은 투자자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About the author

저자 : 찰스 엘리스 전 세계 주요 기관들이 투자 스승으로 모시는 투자 컨설팅 전문가이자, 혁신적 투자 이론인 ‘패자 게임Loser’s Game’ 개념의 주창자. 연간 22조 원을 운용하는 예일대 투자위원회 위원장 겸 화이트헤드 생명과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투자업계의 선도적인 공헌자 열두 명 중 한 명으로 알려진 그는 세계적 금융 연구기관 그리니티 협회 설립자이자, CFA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투자관리연구협회 AIMR 회장,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뱅가드 그룹 이사 등을 역임했다. 예일대와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교수로 활동했으며 저서로는 《투자의 법칙》, 《위대한 가치투자자 캐피탈 그룹》, 《골드만삭스 글로벌 금융 리더》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이혜경 경제 전문 번역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산업팀 기자, 한경닷컴 증권팀 기자, 조선일보 이코노미플러스 금융팀 기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투자뉴스팀장, 아이뉴스24 경제금융팀장으로 17년간 경제·금융·증권 전문기자로 일했다. 기자 생활 전반을 주로 돈이 흘러 다니는 길목에서 보냈다. 지금은 돈 문제를 두루 다루는 작가 겸 번역가로 인생 후반전을 열고 있다. 역서에 《현금의 재발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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