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강추!〉 자극적인 키스가 아닌 부드럽고 꽤 달달하다 싶은 키스였다. “으읏.”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 기세를 놓치지 않고 규혁은…. ---------------------------------------- “너와 키스신이 있다고 해서 허락했어.” 뭐? 지현은 황급히 뒤로 물러섰다. “뭐, 뭐라고요?” “너에게 반했다면서 억지로 키스하는 역할이야. 게다가 너에게 맞기까지 하는 장면이 있어. 한마디로 나쁜 놈 역할이지.” “그, 그런데요?” “키스할 수 있으니까 허락했어.” 어쩌면…… 이렇게 단순할 수가. “깊숙이 키스할 거야. 그러니.” 그러니? “힘껏 때려.” “뭐라고요?” “대신.” “대신?” “대신 다음에도 키스할 거야. 어제 너와 한 키스가 마음에 들었거든.” 손희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처음이었다』.
นิยายรัก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손희숙 출간작) 그가 싫다, 너뿐이다, 계획된 결혼, 처음이었다, 애인, 당신이 좋아,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데 이유가 필요해?, 봄빛 갖고 싶어 죽겠다, 미치겠다, 뺏고 싶어 그랬다, 이상한 나라에서 온 선물, 계획된 결혼, 처음이었다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