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순수하기만 한 시절. 아름다운 동화 속에 살아가는 소녀가 있다. 다정한 부모님과 둘도 없는 우정. 그리고 멋진 왕자님도 함께였다. 그 행복이 산산 조각 나던 날, 아버지에게는 또 다른 여자가 있었고. 어머니는 위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영혼을 나누었던 우정은 그녀의 배다른 언니였고. 멋진 왕자님은 한 순간에 잔인한 배신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공효진.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살아온 정우혁. 이복동생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살아가는 서민정. 핏빛으로 변하는 그녀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탁재민. 과연 삶은 아름다운 것일까? 하루가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처음처럼』 제 2권.
Mfululizo
Romance
Ukadiriaji na maoni
5.0
Maoni 2
5
4
3
2
1
Kuhusu mwandishi
하루가(한은경) 2005년 인터넷 사이트 로망띠끄에서 ‘천녀호’로 연재 시작. 천녀의 사랑, 여제 서기단후, 무영의 야래향, 페르세포네의 딸, 무기여 안녕, 팔공딸기vs하얀깍두기, 은호이야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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