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여선생 범하기: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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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의 자위. 미처 예상치 못한 자신의 돌발적인 행위에 놀라기도 했지만 뜻밖의 장소라는 점이 오히려 묘한 자극제가 되고 있었다. 경숙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위를 둘러본 뒤 본격적으로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팬티를 옆으로 걷은 뒤 자신의 샅을 비비며 다른 손으로는 유두를 자극했다. 경숙은 이내 격한 쾌감에 휩싸이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아침에 욕실에서 할 때보다 훨씬 더 강한 자극이 그녀의 몸을 강타했다. “아아, 나 좀 어떻게 해줘. 제발… 나 미칠 것 같아…” 마치 누가 앞에 있기라도 한 것처럼 경숙은 애처로운 신음을 토해내며 더욱 열심히 손을 놀렸다. 부스럭거리는 인기척이 들린 건 그때였다. 경숙은 황급하게 블라우스를 여미고 다리를 오므렸다. “너, 넌…?” 경숙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자신의 반 학생 중 하나인 영민이라는 아이였다. 그는 몹시 흥분한 모습으로 경숙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는 자신의 바지 지퍼 사이로 물건을 끄집어낸 채 그것을 손으로 잡고 있었다. “설마 이리로 올라올 줄 몰랐어요. 좀 있다 금방 내려가실 줄 알았는데… 아까 그러시는 걸 보고 저도 모르게 그만…” 경숙은 두 눈을 똥그랗게 뜬 채 아무런 대꾸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충격도 잠시, 붉게 곤두선 그의 그것을 보자 어이없게도 몸이 후끈해지는 기분이었다. “하, 하지만 난 그냥…” 경숙이 뭐라 변명을 하려는 찰나 그는 재빨리 앞으로 다가서며 그녀의 어깨를 눌렀다. 그리고는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그것을 잡게 만들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알아요. 하지만 저랑 똑같은 마음이죠? 아무도 모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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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전설 같았던... 과 를 누비며 작품 활동을 하던 최고의 관능소설 작가들이 다시 뭉쳤다. 창작집단 뻘의 작가들은 관능소설 창작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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