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고통: 고통과 쾌락, 그 최적의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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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가치 있는 만큼 아프고 괴롭다.”

유의미한 삶을 꿈꾸는 행복한 마조히스트들의 심리학

김지수 기자, 수전 케인,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도서!

예일대 심리학 교수, 발달심리학의 권위자 폴 블룸 신작


왜 어떤 사람들은 끔찍한 공포 영화를 즐겨 보면서 비명을 지르고, 위장을 뒤틀리게 하는 지독하게 매운 음식에 탐닉하고, 육체를 한계로 몰아붙이는 힘겨운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할까? 나아가 에베레스트산 정상을 끝끝내 오르고, 목숨을 내걸어야 하는 전쟁터에 자원입대하고, 타인을 돕는 일에 평생을 던지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폴 블룸의 신작 『최선의 고통』은 ‘삶에 쾌락을 더하고, 몰입을 선사하고,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이토록 선량한 고통들’을 주제로 현대 심리학의 최첨단 이슈들을 짚는다. 전작 『공감의 배신』에 이어 또다시 고통과 쾌락이라는 양립 불가능해 보였던 역설적 심리의 정체를 샅샅이 밝혀냄으로써 인간 본성의 비밀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무의미한 권태에서 벗어나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고픈 이들에게 행복과 불행의 최적점(Sweet Spot)을 찾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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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발달심리학과 언어심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언어, 예술, 종교, 윤리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해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는 창의적인 시각으로 학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2003년 철학과 심리학의 탁월한 학제 간 연구를 인정받아 스탠턴 상을 받았고, 2004년 예일대학교에서 뛰어난 교수에게 수여하는 렉스 힉슨 상을 받았다.


저서 『아이들은 단어를 어떻게 배우는가How Children Learn the Meanings of Words』는 미국출판협회가 수여하는 우수도서상과, ‘발달심리학 분야 최고의 책’에 수상하는 엘레노어 맥코비 상을 받은 바 있다.

<사이언스>, <네이처>, <뉴욕 타임스>, <뉴요커> 등에 왕성한 기고 활동을 했으며, 저서로 『선악의 진화 심리학』, 『데카르트의 아기』,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공감의 배신』, 『심리학 프리즘』(공저)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케팅이다』, 『언스케일』, 『인포메이션』, 『딥 워크』, 『최고의 설득』,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달러제국의 몰락』, 『야성적 충동』, 『욕망의 경제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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