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개념을 바꿔놓은 책!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2013년 개정판 출간 소심하고 손해 보는 개미들의 투자 성공기 아버지의 투자 실패, 병중에 계시는 어머니, 지지부진한 연애, 별볼일 없는 직장생활 등 인생이 엉망진창으로 꼬이고 지칠 대로 지친 29세 직장 여성, 홍시우 대리. 그녀는 회사에서 일명 ‘새가슴’으로 통하는 주식 초보투자자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쓰러진 이유가 은퇴한 아버지의 투자실패 때문임을 알게 되고 크게 분노한다. 그녀는 뭔가 작심한듯 ‘큰물’이라고 불리는 재야의 큰손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큰손은 맨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불과 10년 만에 수백억 원을 벌어들인 전설적인 인물이다. 주식의 ‘주’자로 모르던 홍대리는 큰물이 소개시켜준 아카데미를 통해 영원한 사부 현승철 소장을 만나 투자의 정석을 배운 후 최고의 승부사로 탈바꿈하기 시작한다. 대체 홍대리는 무엇을 배웠고, 어떤 과정을 통해 그토록 짧은 기간안에 투자고수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바로 이 책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 소설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투자의 정수! 『주식 천재가 된 홍 대리』는 세계 최초 소설로 읽는 주식투자서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보 투자자가 고수를 만나면서 체계적인 ‘거래 법칙’과 ‘투자 철학’을 배우며 진정한 투자가로 거듭나는 과정은, 읽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뿐만 아니라 ‘이기는 투자’에 대한 결정적 비밀을 담고 있어 실전 투자자들에게는 성공률을 높이는 결정적 가이드 역할을 한다. 2007년 초판이 출간된 당시, 이 책은 어려운 차트나 분석표, 도표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 읽으면서도 투자 원리를 척척 깨칠 수 있다는 점에서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 명성은 지금까지 이어지며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영원한 사부로 통하는 저자 최승욱은 지난 11년간 5500명의 제자를 배출한 진정한 투자의 고수이다. 그는 지금도 한국경제TV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을 진행하며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 최근 삼성과 애플을 주축으로 한 스마트폰 시장의 일대 혁신, 한류 열풍, 중국 시장의 확대와 국내 기업의 선전, 환경 문제의 대두,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등장한 정치테마 등의 시장변화에 주목하고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정판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에는 홍대리가 실전투자를 시작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과정과 테마, 매도와 매수를 결정하는 과정 등이 새롭게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