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콘텐츠는 최고의 비즈니스 무기다! 대부분 직장인은 N잡러가 되어 새로운 수익을 갖고 싶어 한다. 그래서 ‘콘텐츠’는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잘 만든 콘텐츠 하나만 있으면, 백 가지의 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만 되면 기존 수익을 넘어서는 일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을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기획하는 스킬 + 기록하는 스킬 + 전달하는 스킬 = 콘텐츠만으로 돈 버는 스킬! 팔리는 콘텐츠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는 하나의 플랫폼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한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해 유튜브, 팟캐스트, SNS, 1인 미디어 활동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책 쓰기, 칼럼 기고, 대중 강연, 기업 교육, 방송과 라디오까지 출연한다.
기획하라! 기록하라! 전달하라! 콘텐츠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획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기획의 최종 목표는 사람들이 내 콘텐츠를 찾게 하는 것인데, 그것을 해내는 힘이 바로 기획력이기 때문이다. 콘텐츠를 기획했다면 그다음은 차곡차곡 기록할 차례다. 하지만 전달되지 않은 기록은 무의미하다. 글이든 영상이든, 세상에 꺼내 보여야 한다. 따라서 ‘기획력, 기록력, 전달력’ 이 세 가지 기술을 습득해야 비로소 내 콘텐츠는 팔리기 시작한다.
택스코디네이터 최용규. 개인사업자의 세금 및 부동산 세금을 강의하고 글을 쓰는 ‘독립사업가’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세금 관련 책들의 저자는 전부 세무사이다. 그러기에 책의 결말은 ‘세금은 어려우니 전문가에게 맡겨라.’로 마무리가 된다. 저자는 세무사가 아니고 ‘택스코디’이다. 늘 “우리는 세무사, 노무사 시험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 신고를 할 정도의 기본 상식만 배우면 됩니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으니 저와 같이 알아가 볼까요.”라고 말한다. 그들은 '본업에만 집중하세요'라고 표현을 자주 한다. '어려운 건 우리 전문가한테 맡기세요.'라는 말과 더불어서. 그들을 고용하더라도 ‘모르고 맡기는 것과 알고 부리는 것’의 차이는 크지 않을까? 독서를 즐겨 하고, 독서를 통하여 완전한 재기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 매일 읽고 쓰고 강의하는 저는 독립사업가, ‘택스코디 최용규’이다. 저서로는 『사장님! 세금신고?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부자들의 세테크?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사장님! 노무? 어렵지 않아요.』(가나북스), 『초보창업 컨설팅북 (공저)』(북아지트), 『다시 일어서다.』(티움)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