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22 1

· 세계문학전집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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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기념판에 수록된 헬러 서문, ‘역사와 배경과 비평’ 수록


‘캐치-22’라는 고유어 탄생시킨, 반전 다룬 20세기 최고의 미국 소설

유쾌하고 신랄한 블랙 유머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실존의 부조리


『캐치-22』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 새로 펴낸 특별판에 실린 조지프 헬러의 서문, 작품 ‘비하인드ʼ, 동료 작가 노먼 메일러, 앤서니 버지스 등의 회고담, 저명한 지식인 필립 토인비, 비평가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의 에세이 수록.



▶ 이것이 풍자의 위대함! ─ 필립 토인비


▶ 헬러는 20세기 광기를 표현할 가장 훌륭한 수단이 언어에 의한 소통을 부조리하게 붕괴

시키는 길임을 멋지게 과시했다. ─ 앤서니 버지스


▶ 미국 문학이 낳은 불후의 걸작인 이 소설은 이스터섬의 석상만큼이나 오래 살아남을 것

이다. ─ 《뉴욕 타임스》



《타임》 선정 현대 100대 영문소설 |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 | BBC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Tungkol sa may-akda

1923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청소년판을 읽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자 몇몇 친구들과 육군 항공대에 입대, 사관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소위로 임관하여 코르시카에서 공군 폭격수로 출격했다. 이때의 경험은 훗날 『캐치-22』의 밑바탕을 이루었다. 전장에서 돌아와 뉴욕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강사, 카피라이터 등으로 일하면서 1953년부터 첫 장편소설 『캐치-22』를 쓰기 시작하여 1961년 출간하였다. 처음에는 별 반응을 얻지 못한 『캐치-22』는 차츰 풍자소설로서의 진가가 드러나면서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1970년 마이크 니컬스 감독이 제작한 동명의 영화가 성공하면서 6주 동안 100만 부가 팔려 나가기도 했다. 이후 『무슨 일이 있었지』(1974), 『황금처럼 좋은 것』(1979), 『하느님은 아신다』(1984) 등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캐치-22』의 주인공 요사리안이 재등장하는 『마감 시간』(1994)으로 다시 한 번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1999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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