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의 충격으로 홧김에 마신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모르는 남자들에게 억지로 붙잡힌 걸 도와준 사람은 군인?!
상태가 안좋은 아야카를 공주님 안기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그는
자신을 안아 달라는 아야카의 말에 이성을 잃고 그녀를 안는다.
커다란 손가락과 거대한 몸, 그리고 커다란 그의 물건에
아야카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쾌감을 맛보게 되고….
항상 다정한 말과 행동으로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카이토 덕분에
아야카는 점점 실연의 상처를 회복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