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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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러시아 대문호가 들려주는 삶과 인간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긴 여운 톨스토이는 인간이 행복해지려면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랑이야 말로 세상의 고통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며, 톨스토이의 이러한 신념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신이 있는 곳에 사랑도 있다에 잘 드러난다. 또한 민중을 가난으로 몰아넣은 귀족 계급을 비판하고 거짓 없이 노동하며 평범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치 있다는 진리를 바보 이반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에서는 인간의 탐욕을 경계하고 욕심 없는 순수한 삶을 지향하는 톨스토이의 가치관을 표현한다. - 민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을 올바른 삶으로 이끌어 준 예술 작품들 톨스토이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작품 속에서 표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긴 작가였다. 부당하고 불평등한 사회에 행동으로 대항했던 톨스토이는 1882년 고백록을 발표한 이후 지식층을 위한 고급 문학을 거부하고 민중을 위한 예술 작품을 쓰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해 직접 출판사를 설립하였으며, 누구나 복음서의 진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러시아 민화를 각색하여 여러 단편 소설을 출간하였고, 이 책에서 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Acerca del autor

톨스토이는 1828년 러시아 남부 야스나야 폴랴나 영지에서 귀족 가문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9세기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이자 훌륭한 교육자로 러시아의 현실과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 지금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창작활동을 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 시기 톨스토이는 삶과 죽음, 종교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였고,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그 후 아내와 불화가 생겨 집을 나섰다가 폐렴에 걸려 허름한 기차역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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