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레미셀 제국이라는 낯선 곳으로 소환당하게 되는데...
“그대가 이세계에서 온 현인인가?”
'아니, 난 그냥 수능 준비 중이었던 고3일 뿐인데??'
그를 소환한 건 바로 제국의 여황제.
살아남기 위해선 '이계의 현자'가 되어야 한다!
“자, 나를 위해 이번에도 지혜를 내주시겠소?”
“언제나처럼 폐하에게 승리를 안겨드리겠나이다.”
[패왕의 책사]
패왕의 책사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