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엔화의 환테크 성공 사례는 물론, 이러한 성공을 만들어내기 위한 환전 타이밍을 보여준다. 그리고 엔화 가치를 2 배, 3 배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며 유망한 투자처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는 일본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 가 있다. 일본의 대표 기업인 니케이 225 에 속해 있는 기업들 모두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정적인 재테크이다. 또한 하나부터 열까지 따져서 가장 우량한 종목으로 선정된 11 개의 일본 기업들이 있다. 현재의 실적뿐 아니라, 과거에 쌓아온 토대,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는 가치까지, 이 11 개의 기업들이 왜 앞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지 고스란히 알려준다.
“아, 지금은 재테크의 답을 일본에서 찾아야 하는구나!” 늘 말은 쉽다. 재테크에 성공한 사례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꿨던 경험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때 투자할걸"하며 자신의 우유부단함을 탓하지 말고, 이번엔 다시 찾아온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말자.
“여러분, 이번 제 솔루션은 일본 주식입니다.”
Private Banker로 삼성증권에서 근무하며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왔다. 지금은 자산 30억 이상 슈퍼리치의 전용 공간인 하나금융투자 Club 1의 시그니처팀에서 해외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시그니처팀은 업계에서 리서치, 기업 전략, 자산운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만 모인 ‘투자 별동대’로 통한다. 어벤져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이 팀에서 해외 투자를 맡고 있는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주식 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투자처를 제안한다. 국내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손에 꼽힐 정도로 드물 뿐 아니라, 일본에 특화된 투자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람은 그가 유일무이하다. 매일 새벽 미국 주식시장이 끝나자마자 유튜브로 해외 주식 시황을 정리하는 것으로 그의 하루 일과는 시작된다. 그의 관심은 한동안 일본 주식으로 향해 있을 예정이다.
“일본 시장과 재테크, 상당히 매력적인 조합입니다.”
소니를 비롯한 4개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한 그는 글로벌 세계 판도를 읽어왔다. 현재는 Quantum Leaps Asia 수석 파트너와 IMM Japan Investment Group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Quantum Leaps는 소니 그룹의 회장직을 역임했던 이데이 노부유키가 설립한 투자 전문 컨설팅 회사로, 일본의 벤처나 유망 기업들, 그리고 산업 인프라 등에서의 다양한 투자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IMM Investment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우아한 형제들, 블루홀 스튜디오 등의 초기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를 감행해서 막대한 투자 이익을 낸 회사이기도 하다. 국내외 굴지 기업에서 400회 이상의 강연으로 단련된 내공은, 일본 기업 투자 정보를 전달하는 OkaneMoney 플랫폼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생생히 전해지고 있다. 지금 그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일본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