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호텔 사장 자리도 마다하고 사진작가의 길을 가려는 동윤. 재벌 2세라는 배경을 보고 다가오는 여자는 많았지만, 마음이 가는 여자가 더 좋았다. 그런데 어느 날, 치명적인 단점이 생겼다. 한 번 잠자리를 함께한 후, 다음에 만났을 때 발기가 되지 않았다. 병원에도 가보고 닥치는 대로 여자를 만나보기도 했으나 치유가 되지 않았다. 거기다 모처럼 마음이 맞는 여자는… 그에게 상처만 줬다. 그의 병을 치유해 줄 여자는? 과연 나타날까?
Romance
作者简介
작가 이름 로벨리스트는요. “Romance+Novel+-ist= Rovelist” 로맨스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직접 지었어요. 쓰면서 스스로도 즐겁고, 읽는 이에게 그 즐거움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적나라한 19금 표현이 장기라는데 19금 쓸 때가 제일 신나고 손가락도 바삐 움직입니다. 그리고 악녀, 악인 등 속을 뒤집어 놓는 이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화 속에서 설명에서 언급만 될 뿐이죠. 거기다 고구마 100개를 먹은 전개를 싫어해서 금방 사이다를 제공하는 착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