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 (문학동네시인선 095)

· 문학동네시인선 第 95 冊 · 문학동네
電子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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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문학동네시인선 095 허영선 시집 『해녀들』이 출간되었다. 제주에서 태어나 지금껏 그곳 땅을 지키며 살아온 허영선 시인의 세번째 시집으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간이기도 하다. 제목에서 짐작이 되듯 이번 시집은 온전히 "해녀들"을 위한 시들이고, 오롯이 "해녀들"에게 바치는 시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편 "해녀들"에 대해서 잘 몰랐던 우리들을 위한 시들이기도 하고, 일견 "해녀들"에 대해 잘 알기를 바라는 시인을 위한 시들이기도 하다.

關於作者

제주에서 태어났다. 1980년 『심상』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추억처럼 나의 자유는』 『뿌리의노래』 등이 있다. 제민일보 편집부국장을 지냈으며, 한국작가회의회원, 제주대 강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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