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소개팅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개그물
#다정공 #절륜공 #능글공 #사랑꾼공 #얼빠수 #순진수 #소심수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오메가, 윤성. 그는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어울려 즐겁게 지내는 낮과 달리, 밤이 되면 외로움과 들끓는 욕망에 몸부림치곤 한다. 그러나 소심한 성격 때문에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연인을 만들지 못한다. 그러던 중, 유치원생 중 하나가 자신의 삼촌을 윤성에게 소개한다. 그리고 그 삼촌이라는 알파, 무열이 윤성의 유치원을 찾아오고, 두 사람은 첫눈에 호감을 느낀다.
순진하면서도 소심하지만, 욕구만은 들끓고 있는 유치원 선생님 오메가. 의사이면서 뛰어난 외모의 알파. 이 어쩌 완벽한 궁합이 아니겠는가. 거기에 둘은 은밀한 취향까지 공유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육아에 지쳐 글로 스트레스를 푸는 초보작가맘
햄쏘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5쪽)
<미리 보기>
내 이름은 차윤성. 서른둘.
뼛속까지 오메가 체질이다.
낮에는 유치원 교사로 일하지만, 밤에는 주체하지 못하는 히트 사이클 때문에 억제제를 처방받으며 지내고 있다.
우리 가족들은 일반적인 베타이므로 내가 뿜어내는 호르몬을 맡지 못한다.
유일하게 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아빠가 매번 억제제를 구입해 주고 있다.
"하아..."
오늘 밤도 여전히, 내 안에서의 진득한 향기를 내뿜으며 야동으로 대리만족 중이다.
아직 애인 하나 없는 나여서 그런가.
이렇게라도 욕구를 풀지 않으면 정말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 1시.
모두가 잠든 어두컴컴한 새벽에 나는 어둠이 익숙한 듯 부엌으로 들어가 냉장고에서 보라색의 가지와 투명한 랩을 꺼내 챙겼다.
조심스럽게 방안으로 돌아와 큼직한 가지를 황홀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꽂아줘, 너의 꽃_햄쏘
단단해서 좋아!_햄쏘
속옷 모델_네글자
예민한 히어로_황금털
망돌의 다이어트법_대흉근강화주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About the author
안녕하세요.
육아에 지쳐 글로 스트레스를 푸는 초보작가맘
햄쏘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