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 비타북스
4.0
6 reviews
Ebook
243
Pages

About this ebook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는 통증에서 암까지, 병을 모르는 몸 만들기를 혈류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혈관 질환과 부인과 질환은 물론 각종 통증, 암이나 치매와 같은 중증 질환, 게다가 우울증이나 자율신경 실조증과 같은 병도 혈류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혈류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 4대를 잇는 90년 전통 한방 약국의 한방약제사이자 불임 전문가로, 전국 각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환자들이 몰려들어 상담 건수만 해도 5만 건이 넘는 한방 약국의 주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생활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혈류 개선법'을 제안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혈액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식사법, 건강한 혈액을 늘리기 위한 수면법, 혈류를 개선하기 위한 운동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보면 누구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혈류 개선이라고 말하면 피를 맑게 하거나 혈액 순환을 떠올리기 쉬운데, 저자는 ‘혈류량’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혈류가 나쁜 사람들 중 대부분은 피가 탁해서가 아니라 피가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무리 피를 맑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도 혈액량 자체가 부족하여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혈류 개선 효과를 보기 어렵다. 즉, 혈액을 만들고, 늘리고, 순환시켜야 비로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손에 얻을 수 있는 것이다.

Ratings and reviews

4.0
6 reviews

About the author

저자 호리에 아키요시(堀江昭佳)는 일본의 한방약제사이자 불임 상담가이며 유한회사 호리에약국 대표다. 90년 전통의 한방 약국을 4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사단법인 일본한방약선협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약사가 되었지만, 대증 요법 위주의 서양 의학과는 달리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동양 의학에 매력을 느껴 한방약제사로 전향했다. 한방 의학의 원류인 중국 한의사에게 한의학을 배우던 시기에 아기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던 지인이 그의 처방으로 임신에 성공하였다. 이에 보람을 느껴 부인과 질환 중에서도 불임을 전문적으로 다루게 되었다. 몸의 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환자의 상식이나 집착과 같은 속박으로부터 ‘마음을 해방’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생각하는 유일한 한방약제사다. 서양 의학, 한방 의학, 심리학의 세 가지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혈류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불임이나 우울증, 다이어트, 자율신경 실조증과 같은 심신의 병으로 약국을 찾은 상담 건수가 5만 건을 넘는다. 약국이 위치한 시마네 현에서는 물론이고 일본 전역, 해외에서까지 상담 환자가 줄을 이어 한 달 이상 예약이 밀려 있을 정도다. 한방약선에 관한 지식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미소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ate this ebook

Tell us what you think.

Reading information

Smartphones and tablets
Install the Google Play Books app for Android and iPad/iPhone. It syncs automatically with your account and allows you to read online or offline wherever you are.
Laptops and computers
You can listen to audiobooks purchased on Google Play using your computer's web browser.
eReaders and other devices
To read on e-ink devices like Kobo eReaders, you'll need to download a file and transfer it to your device. Follow the detailed Help Center instructions to transfer the files to supported e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