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잠 2

· 피플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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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냉정한 남자의 난폭한 소유욕! “목숨을 걸고 당신을 지키리라!” 어린 시절, 황제만을 기다리며 미쳐 가는 어머니를 보다 못해 궁을 떠난 유하. 그녀는 스승인 운소낭낭을 따라 천자산에서 도를 닦는다. 선인이 되어 하늘의 관문인 상천문을 넘으려는 찰나, 한 줄기 미련 때문에 유하는 다시 지상으로 떨어져 어중간한 반선이 되고 만다. 때마침 몸져누운 황제의 금지옥엽 영령공주를 위해 선인을 모셔 오란 밀명을 받은 좌군도독 유검우가 그녀를 찾아오고, 유하는 궁에 있는 마지막 연을 단호히 정리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대의 안전은 이 몸이 책임지리다.” “당신의 약속을 믿겠어요.” 황궁에 다다른 유하는 그곳이 용담호혈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닫는다. 영령공주의 병세는 질병이 아닌 저주로 인한 결과였던 것. 주술을 풀기 위해서는 유하의 피가 필요하다! 사방이 적인 상태에서 검우는 유하를 지키리라 맹세한다!

За автора

김경미 현재 대구에서 살고 있는 불량 작가입니다.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흰 목련꽃이 보이는 집에 살고 있구요. 2002년{그린핑거}를 시작으로 {카사블랑카}, {야래향},{노란우산},{청애},{눈노을},{매의 검},{위험한 휴가},{화잠},{떼루아}, {어긋난 휴가}를 출간했습니다. 다시금 성실 작가로 돌아오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중이라, 잠시 취미 생활인 인형만들기와 십자수도 접어둔 상태입니다. 올 연말 여행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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