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독자들의 회계 상식을 뒤집은 《회계학 콘서트》의 첫 번째 이야기 건실한 기업, 튼튼한 가정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회계’ 부자들은 흔히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지키고 나아가 불리는 기술이 부자가 되는 핵심 비법이라고 말한다. 돈을 지키고 불리는 행위의 중심에는 바로 회계학이 있다. 회계학을 알아야만 자기도 모르게 새나가는 돈을 지키고, 효과적인 자금운용으로 돈에 살을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영자라면 회계를 통해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 것은 물론 흑자를 달성할 수 있고, 직장인이라면 회계 정보를 통해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업무에 있어서도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대학생이나 주부 등 회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인 역시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이해하고 조화로운 씀씀이를 통해 튼튼한 가정경제를 일굴 수 있을 것이다. 《회계학 콘서트》는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랭크되며 회계에 대한 일본인의 시각을 바꾸어 놓은 화제의 도서다. 회계는 어렵기만 하고 회계업무와 관련된 일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이 한 권의 책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회계란 누구나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생활지식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회계학 콘서트》는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화제성으로 시리즈가 연이어 출간되었는데, 총 다섯 권 가운데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바로 《회계학 콘서트》 1수익과 비용 편이다. 회계의 기본 지식을 가장 포괄적으로 다루면서도 중요한 핵심만을 꼽아 스토링텔링 기법으로 술술 읽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자는 물론 회계를 처음 접한 사람들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관리회계의 개념을 정리하고 있고 재무제표를 읽는 법, 수익과 비용의 개념을 제대로 잡는 법, 분식회계를 구분하는 법 등 경영에 필요한 회계의 전반의 지식을 단 한 권만으로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