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시리즈가 시즌 2로 돌아왔다!
내 소원은 센키치가 웃는 거야.
앞으로도 쭉, 그 애가 행복했으면 해.
센키치가 혼자서 요괴의 아이를 돌본다고? 다마유키와 쓰쿠요가 친구가 됐다니? 쓰즈미마루는 알고 보면……? 친숙하고 귀여운 요괴들의 일상을 그린 아홉 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요괴 오리지널 캐릭터’ 응모를 통해 선정된 요괴 등장 작품 두 편 수록까지!
히로시마 레이코의 요괴 육아 판타지 소설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3』이 출간되었다. 센야의 영혼을 간직한 요괴 아이 센키치와 요괴 돌보미 야스케 앞에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친숙하고 귀여운 요괴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히로시마 레이코 월드로 다시 한번 빠져들어 보자.
가나가와현 출생. 2006년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모험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8년 《아구리코》로 제14회 아동문학판타지대상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8년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제34회 우츠노미야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작품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시리즈 등이 있다.
오사카부 출생. 교토세이카대학 디자인학부 VD학과 일러스트레이션 코스를 졸업했다. 동물과 사람 등을 모티프로, 무늬를 조합한 독특한 분위기의 작품을 다수 제작했다. 도서 삽화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작품으로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시리즈가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호빵맨의 탄생》, 《숲의 요정 페어리루 트윙클 스피카와 길 잃은 별똥별》,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시리즈, 《분실물 가게》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