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불안한 부모를 위한): 국내 최대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TV’가 선정한 초중등 핵심 트렌드

방종임 · 이만기

၂၀၂၅ ဇန် · BOOK21 PUBLISHING GROUP

ဤ E-စာအုပ်အကြောင်း

국내 최대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TV’가 선정한

초중등 핵심 트렌드

◎ 도서 소개

“대치동에서는 요즘 초등의대반이 대세라던데…”

“특목고에 가는 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유리할까?”

공교육 & 사교육 트렌드 총망라, 변화에 발 빠르게 대비하라!

★ 교육의 최전선 대치동 사교육 트렌드 완전 분석

★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2028 대입 개편’ 핵심 정리

지난해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에서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며 요즘 입시에서 많이 회자되는 키워드를 알려준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과 최고의 입시 전문가 이만기 소장이 이번에는 사교육과 공교육의 트렌드를 총망라해 교육계를 뒤흔들 키워드를 소개한다.

2023년 기준 초‧중‧고 사교육비는 27조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학령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사교육비는 끝을 모르고 치솟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자녀가 남들보다 뒤처질까봐 불안해서” 사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즉, 사교육 시장은 학부모의 불안을 먹고 크는 셈이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불안한 부모를 위한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에서는 사교육 일번지 대치동부터 의대 블랙홀에 빠진 학원가, 초등 때 대학 수준을 결정한다는 초등결정론, 일타강사 대중화까지 사교육의 트렌드를 낱낱이 분석한다. ‘카더라’가 아닌 확실한 분석과 진단으로 차분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사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2025년 학부모가 가장 주목해야 할 6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대한민국 교육의 흐름을 짚어준다. 2025년 교육 키워드의 방향성은 ‘변화’다. ‘2028 대입 개편’, ‘고교학점제’, ‘전공자율선택제’, ‘수능 이원화’처럼 초중등 아이들이 당장 맞닥뜨리게 될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핵심 사항을 정리하고 대비책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비한 ‘디지털 문해력’과 맞벌이 증가로 보육이 고민인 부모들을 위한 ‘늘봄학교’와 같이 사회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다루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교육과 입시 전략을 세우고 싶은 학부모라면 이 책을 꼭 살펴보자.

◎ 책 속으로

지난해 출간한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이 요즘 입시에서 많이 회자되는 키워드를 알려드렸다면, 이 책은 초·중·고의 교육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 변화 키워드를 자세히 담았지요. 변화의 핵심을 이해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면, 사교육 이상의 효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더불어 사교육의 현실도 집중적으로 다루며 트렌드를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_10쪽, 프롤로그 • 키워드를 알면 변화하는 교육도 두렵지 않다

대치동에서 영어유치원은 아주 일반화돼 있습니다. 일찍부터 영어에 노출시켜준다는 이유로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요. 게다가 대치동에는 일반유치원이 거의 없어서 선택권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영어유치원을 보내기도 하다 보니 입학 테스트 수준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나온 표현이 바로 ‘4세 고시’입니다.

_54쪽, 대치 쏠림

인터넷 강의업계에서는 수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학생은 중하위권, 모르는 내용만 체크하면서 듣는 학생은 상위권이라고 해요. 최상위권은 일타강사의 교재만 사서 푼다고 우스갯소리를 하지요. 아무리 일타강사라도 전체적으로 완강률은 10%가 넘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 불문율이거든요. 수강료가 아깝지 않으려면 강의를 비판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사이사이 모르는 내용을 점검해야 해요. 모르는 내용은 인터넷 강의 사이트 Q&A 게시판에 반드시 질문으로 남기고요.

_99쪽, 일타강사 대중화

가장 큰 관심사였던 수능 논·서술형 문항은 이번 개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채점이 어렵고, 새로운 사교육 경쟁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대신 내신 논·서술형 평가를 확대해 학생의 역량과 사고력을 측정합니다. 개편되는 통합형 수능에서 주목할 점은 선택과목의 폐지입니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수험생들은 융합적이고 통합적인 역량을 평가하고 과목 선택의 유불리를 해소하기 위해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에서 모든 학생이 같은 문제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

_134쪽, 키워드 01 • 2028 대입 개편

대학이 구체적으로 고교학점제를 적용할지는 2026년 상반기에나 알 수 있겠지만, 미리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 2024학년도 고려대 정시에서부터 학교 내신 성적을 정성평가로 반영하고 있으니까요. 따라서 상위권이라면 더욱더 과감하게 대학에서 권한 권장과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하위권 학생은 자기 진로에 도움이 된다면 배우고 싶은 것을 듣는 게 좋아요.

_173쪽, 키워드 02 • 고교학점제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논란은 이제 시작입니다. 실물이 학교 현장에 도입되면 사용 과정에서 수많은 의견이 나오겠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고요. 그러니 부모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여부와 상관없이, 스마트폰 사용을 지도하며 자녀가 디지털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_196쪽, 키워드 03 • 디지털 문해력

대학에서는 다양한 과목을 배울 수 있으므로 학습의 유연성도 중요합니다. 이제는 전공에 집중하는 것보다 다양한 진로 탐색과정이 더욱더 중요한 시대니까요. 학생들 역시 다양한 전공 탐색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겠지요. 새로운 지식이나 방법론에 빠르게 적응하려면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도 필요할 테고요.

_239쪽, 키워드 04 • 전공자율선택제

사실 수능 이원화란 언젠가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논·서술형 평가도 마찬가지고요. 선진형 입시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방향이죠. 수능 이원화로 현행 수능의 특성과 시행상의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낮은 변별력, 전근대적인 감금 출제 관리 방식, 객관식 선택형 문항에 국한된 시험 형식, 1년에 단 1회 시행, 시험 성적의 유효기간이 1년이라는 점 등등. 솔직히 현행 시험은 학생의 대학수학능력 변별뿐 아니라, 선택형 문항에 국한된 시험 형식 때문에 고등 정신 능력 및 사고력을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고교학점제와의 동행에는 선택과목의 중요도를 올리는 평가가 수반돼야 합니다.

_274쪽, 키워드 05 • 수능이원화

늘봄학교는 학부모에게 자녀의 방과 후 시간을 안전하고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자녀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교사 및 프로그램 담당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자녀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앞으로 부모가 겪는 돌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제도가 더 많이 만들어지고 논의되기를 바랍니다.

_296쪽, 키워드 06 • 늘봄학교

◎ 출판사 서평

학부모의 길잡이 교육대기자 방종임 X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 전문가 이만기

학부모의 불안을 잠재워줄 2025 교육계 핵심 화두!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전문 채널 ‘교육대기자TV’의 방종임 편집장과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 전문가 이만기 소장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계를 뒤흔들 키워드를 선정해 소개한다. 여기저기 흩어진 정보를 한데 모아 적절히 분류함으로써 교육에 관심은 많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울 수 있게끔 돕는다.

특히 지난해 출간한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에서는 요즘 입시에서 많이 회자되는 키워드를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초·중·고의 교육 변화에 주목했다. 당장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2028 대입 개편이 적용될 학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며,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실에 도입됨으로써 변화되는 교육 환경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더불어 사교육의 현실도 집중적으로 다루며 트렌드를 전달하고자 했다. 급변하는 교육 정책과 환경에 불안감을 느끼니 장기적인 관점 없이 덮어놓고 학군지 사교육에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학군지 사교육에는 진짜로 특별한 점이 있을지, 사교육 ‘카더라’의 진실 여부까지 솔직하게 다뤘다.

“알아야 주도권을 잡는다”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 완전 분석

“대치동에서는 요즘 초등의대반이 대세래.”, “O살에는 OO학원 다녀야 한대.”

이처럼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사교육과 관련해서 정답처럼 떠도는 이야기들이 있다. 특히 사교육 일번지인 대치동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진실처럼 여겨지는 탓에, 다른 지역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가지 못할까봐 불안해하기도 한다. 갈수록 사교육 관련 ‘카더라’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과연 진짜 사교육 트렌드가 그러한지, 효과는 있는지 가감 없이 알려준다.

01 • 의대 블랙홀에 빠진 학원가

서울 강남 대치동 일대를 중심으로 기존에 없던 ‘초등의대반’ 학원이 생겨나고 있다. 의대 선호가 계속되면서 초등 때부터 의대를 준비하는 전문학원이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학원은 어떻게 들어가고 어떤 커리큘럼으로 가르칠까? 이것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02 • 대치 쏠림

대치동 트렌드가 곧 대한민국 사교육 트렌드라는 말이 있다. 대치동은 어떻게 사교육 일번지가 될 수 있었을까? 최상위권 학생들이 대치로 몰리는 이유와 대치동의 사교육 로드맵을 분석한다. 더불어 대치동 아이들의 학습 키워드까지 엿볼 수 있다.

03 • 초등결정론

요즘 자녀 교육에서는 아이의 미래가 초등학생 때 결정된다고 말한다. 정말 초등학생 때 우등생이 고등학교 때까지 공부를 잘할까? 초등학생 때 학습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믿음’이 어디서 생겨났으며, 이 믿음이 진실인지 점검해본다.

04 • 일타강사 대중화

요즘 교육 업계에서는 일타강사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나 인기 있던 일타강사들이 이제는 초중등생에 이어 학부모들의 눈길까지 받게 된 것이다. 일타강사들은 누구이며, 이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방향을 알면 두렵지 않다”

교육을 움직이는 6가지 키워드

2025년 교육 키워드의 방향성은 ‘변화’다. 교육제도와 정책의 변화, 교육 환경의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6가지 키워드를 살펴본다. ‘2028 대입 개편’, ‘고교학점제’, ‘전공자율선택제’, ‘수능 이원화’처럼 초중등 아이들이 당장 맞닥뜨리게 될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핵심 사항을 정리하고 대비책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비한 ‘디지털 문해력’과 맞벌이 증가로 보육이 고민인 부모들을 위한 ‘늘봄학교’와 같이 사회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다루고 있다. 이런 교육 변화의 핵심을 이해하고 발 빠르게 대응한다면 분명 사교육비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키워드 01• 2028 대입 개편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교육 키워드는 2028 대입 개편이다. 기존 대입제도와 비교해 개편된 대입제도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그 핵심사항을 정리한다. 또한 교육과정과 범위에서 변화가 나타난 대입 개편안이 수험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한다.

키워드 02• 고교학점제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현재 학교와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을까. 고교학점제가 실제 학교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새롭게 바뀔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학생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미리 알아보자.

키워드 03 • 디지털 문해력

2025년 학교 교실에는 AI 디지털교과서라는 폭탄이 던져졌다.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이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알 수 없다. 그렇기에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여부와 상관없이, 부모는 스마트폰 사용을 지도하며 아이들이 디지털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키워드 04 • 전공자율선택제

아이의 전공을 언제 결정할까? 요즘은 대학교 3, 4학년 때 전공을 확정하는 ‘학부제’를 적용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무전공 선발에 대비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알아본다.

키워드 05 • 수능 이원화

국가교육위원회 의 발표로 큰 이슈가 된 수능 이원화. 수능은 이틀에 나누어 치르고, 내신은 외부기관이 평가한다는 소식에 교육계가 술렁였다. 이는 현실성 있는 이야기인지, 이 제도가 도입되면 강화될 논‧서술형 입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소개한다.

키워드 06 • 늘봄학교

요즘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방과 후 돌봄. 2024년에는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하고 개선한 ‘늘봄학교’가 도입됐다. 이 제도는 어떻게 학교 현장에 정착되고 있는지, 그리고 학부모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지 알아보자.

각 키워드에는 수많은 교육 전문가를 만나 다양한 정보를 축적한 방종임 편집장의 날카로운 인사이트와 교육 현장 일선에서 입시제도의 변화와 흐름을 몸소 겪어온 이만기 소장의 치밀한 분석력이 담겨 있다. 사교육과 공교육을 총망라한 이 키워드들을 제대로 이해하면, 급변하는 교육제도에도 불안해하지 않고 확실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စာရေးသူအကြောင်း

약력: 교육대기자

대한민국 교육 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로, 조선일보 교육섹션 조선에듀 편집장으로 오랜 기간 활약했다. 현재는 자타공인 최고의 교육 유튜브 채널인 〈교육대기자TV〉의 진행과 운영을 맡고 있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취재를 통해 대학 총장, 초중고 교사, 유명 학원장과 교육기업 대표, 상위 0.1% 우등생과 그 엄마들 등을 만나 다양한 교육 관련 네트워크를 축적했다. 특히 각계각층의 정보를 종합하고 해석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내놓는 초중고를 관통하는 입시 분석력이 탁월하다. 십수 년간 교육 현장에서 일하며 부모의 정보력 차이가 아이의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유튜브 〈교육대기자TV〉를 만들어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채널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알찬 정보와 현실적 조언을 누구에게나 공유하며 구독자 40만 명에 달하는 유일무이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또한 여기저기에 파편화되어 있는 교육 정보를 한데 묶어 흐름을 정확히 짚어주고 자녀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자녀교육 절대공식』, 『초등 공부 전략』, 『초등 어휘·상식 일력 365』가 있다.

교육대기자TV 유튜브 www.youtube.com/@daegizatv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daegizatv

저자 인스타그램 @bangjongim

약력: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 전문가

대입 원서 접수 대행과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전문 기업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겸 부사장으로 입시 현장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통’으로 손꼽히는 그는 평생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대입 과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대한민국의 입시 제도의 변화와 흐름을 몸소 겪어왔다. 1986년부터 안중고, 인천 문일여고에서 교직 생활을 하며 고3 담임과 부장 교사 등을 역임했고, EBS에서 국어와 논술, 면접을 강의했다. 2002년 교사를 그만둔 후 메가스터디로 옮겨 언어 논술을 강의했고, 2005년부터 유웨이에서 평가연구소장을 맡았다. 현재 각 중·고등학교, 교육청, 교원연수원, 사회단체, 지방자치단체, 기업, 언론사 등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과 입시에 대해 강의하며 강남 학원가에서 특히 신뢰하는 입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인천 송도고, 인하대 사범대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나왔으며 서울교대 교육전문대학원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 『강의 그거 별거 아냐』, 『2017 대학입시 로드맵』, 『면접 한판승』, 『EBS 수능 어휘 사전』, 『세상에서 가장 쉽게 배우는 논술』, 『한국의 대표설화』 등 다수가 있다.

이만기 유튜브 youtube.com/@leemanki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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