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진과 정략결혼 한 휘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지만 남편 규진은 한없이 냉정하기만 하자, 결국 이혼 서류를 남긴 채 미국으로 떠나고, 6년이 흐른 후 규진과 재회한 휘린은 ‘절대 이혼하지 않겠다’는 규진의 선언에 마음이 혼란스워지는데……. “규진…… 씨.” “안아줘, 나 좀 안아줘, 휘린아. 제발.” “마음이 허해. 나만, 나만 그런 거냐?”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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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염윤정 종이책 〈내 여자의 남자〉 〈지독한 남자〉 〈시골남자 도시여자〉 〈내사랑 왕승리〉외 다수 출간 네이버 카페 Kiss & Love에서 〈복종〉,〈후유증〉,〈Endless Love (가제)〉연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