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학습법은 없다!
왜냐면 클론 코딩은 "진짜"를 만드니까!
주니어 개발자들의 필수 북마크, '노마드 코더'의 대표 강사 니꼴라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클론 코딩'이라고 말한다. 클론 코딩은 줌, 트위터, 넷플릭스, 인스타그램과 같은 실제 서비스를 복제해 보는 프로그래밍 학습 방법이다. 클론 코딩은 코드를 입력할 때마다 눈앞에 결과물이 바로바로 보이므로 프로그래밍을 빠르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이제 막 뗀 웹 개발 초보자도 3일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클론 코딩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화상 채팅 서비스인 줌(Zoom)을 똑같이 만들어 본다. 웹 소켓을 이용한 실시간 메시지 교환, 채팅룸 생성, 그리고 실시간 화상 채팅까지 줌의 핵심 서비스를 똑같이 구현한다. 그야말로 진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니꼴라스는 9살부터 코딩을 시작한 전형적인 ‘천재 코더’로 대학교 따위는 내팽개치고 혼자서 코딩을 공부했습니다. 그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대학교에 다닐 때 니꼴라스는 대학교에서 코딩 강의를 할 수 있었지요. 거액 연봉의 입사 제안도 자유가 더욱 중요하다며 뻥 차버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노마드 코더를 통해 ‘코딩을 널리 알려 회사에 얽매인 영혼들을 자유케 하자’라는 소명감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노마드 코더 academy.nomadcoders.co
- 1:1 채팅 문의 nomad-coders.channel.io
프리랜서 개발자이자 클래스101, 인프런 등 온·오프라인의 IT 교육 센터에서 프로그래밍 강의를 한다. CSS와 자바스크립트, 파이썬을 좋아하고,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충분히 이해한 것이 아니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좌우명 삼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강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튜브 채널 '유노코딩'에서 IT 지식 나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