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Soul of Souls. 너는 내 운명. 빌어먹을 단 하나의 운명. “다시 내 눈에 띄면 널 가만두지 않는다고 했었다. 그런데 꼬맹이, 기억을 못한다고?” -브레이크 없는 인생의 선두주자, 차혁진. 32세. “당신 눈에 띈 건 절대 고의가 아니에요. 그런데 노땅한테 내 인생을 맡기라구요?” -달콤한 인생을 원하는 얼음성의 프린세스, 하이린. 23세. 결코 의도한 게 아니었다. 원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만났고, 싸워야했고, 그렇기에 사랑도 미움도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생은 예측 불허. 사랑은 비상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