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장내배뇨, 모브와의 관계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체격의 만덕대는 누가 봐도 몸 좋은 남자이다. 하지만 사실 그는 성기가 두 개인 ‘양성구유’였다. 그 때문에 아버지에게 빚 대신 ‘좋은 대부’ 김 사장에게 팔려 오고 낮에는 일수꾼 노릇을, 밤에는 김 사장의 좆을 받는 남창 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김 사장의 전주였던 최 회장의 조직이 폭삭 망하고 그 대가로 덕대는 서울로 끌려와 클럽 말단 스태프 일을 시작한다. 다른 선배들의 텃세와 고된 일로 심신이 지쳐 가던 중 자신을 아니꼽게 생각하는 선배 스태프의 계략으로 욕정이 들끓는 사건이 일어난다. 덕대는 열이 바짝 오른 몸을 이끌고 급한 대로 클럽 4층의 화장실로 올라가 정신없이 자위한다. 그 모습을 클럽 사장인 라이언 웡에게 고스란히 들키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성기가 두 개인 것까지 보이게 된다. 덕대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재미를 느낀 라이언은 덕대를 제 옆에 두고, 자기 입맛대로 조련하기 시작하는데……. * * * “흐응, 앗, 아앙, 그, 그만! 하아앙……!” 바짝 올려진 엉덩이 근육이 찰지게 씰룩거렸다. 덕대는 추삽질에 맞춰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말로는 그만하라고 하면서도 몸은 그 어떤 것보다도 거대한 살덩이를 반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라이언은 천박하기 그지없는 덕대의 모습에 한쪽 입꼬리를 비죽 올렸다. 그간 겪어 온 다른 구멍들은 제 좆이 무섭다고 울어 댔는데, 덕대는 그렇지 않았다. 처음에만 울었지, 결국은 좋다고 엉덩이를 쿵덕거리면서 헉헉거렸다. 그런 덕대와의 씹질은 마치 딱 맞는 퍼즐 조각과도 같았다. 물론,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