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소비하고 부자처럼 투자하라!
『부자의 대열에 올라서라』는 부자들의 투자 습관과 함께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들을 제공한다. 더불어 유용한 금융 상품들을 소개하고 주식 투자에서 놓치고 있는 기본적인 사항들을 짚어준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를 소개하면서 우리들의 잘못된 투자 습관을 고치도록 유도하고, 2장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유념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을 명시한다. 3 ~ 4장에서는 부자들의 사업 방식을 소개하면서 창업과 주식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의 마인드를 벤치마킹하라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며, 그러한 열망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우리의 현실적 상황이 어려울수록 부를 얻고자 하는 욕망은 증가한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부를 얻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이 책에서 저자는 부자들의 마인드와 기본적인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면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부자들에 관해서 배우고 그들을 벤치마킹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소비하고, 부자처럼 투자하는 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부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부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소비가 과하고 명품으로 자신을 치장하며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실제 부자들이 과연 그러한가? 저자는 이러한 우리의 생각을 과감히 깨뜨릴 것을 요구한다. 부자들은 기존에 우리가 생각했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들의 모습은 우리가 만들어 낸 허상일 수 있다.
부자는 우리와 전혀 다른 외계 생명체가 아니다. ‘자린고비’형 부자나 벼락부자는 진정한 부자가 아니다. 비록 작은 점포를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수익을 올리면서 그 수익을 효과적인 재테크를 통해서 착실히 일궈 나가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부자이다. 그들의 시작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진정한 부자의 대열에 올라설 수 있다.
진정한 부자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함부로 돈을 쓰는 법이 없이 계획적인 재정 관리와 효과적인 재테크를 행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그들은 수익이 날 수 있는 수단을 찾아 끊임없이 연구하고 궁리한다.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게으르다거나 낭비벽으로 도배된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자들의 생활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
부는 입만 벌리고 있으면 떨어질 농익은 홍시가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인내하면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끈기와 열정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기본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은 부자들의 투자 습관과 함께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들을 제공한다. 초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유용한 금융 상품들을 소개하고 아울러 주식 투자에서 우리가 항상 놓치고 있는 기본적인 사항들을 짚어 주고 있다.
1장에서는 부자들의 투자 마인드를 소개하면서 우리들의 잘못된 투자 습관을 고치도록 유도한다. 저자는 우리가 범하기 쉬운 과소비에 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올바른 소비 습관을 몸에 익히라고 당부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과거의 낡은 투자 방식은 수익 창출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테크를 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경제에 관련된 지식을 쌓는 것이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다’는 말처럼 경제 용어들을 잘 알고 있어야 내게 유리한 투자 수단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장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유념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을 명시한다. 저금리 시대를 넘어서 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든 오늘날 금융 상품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아울러 올바른 금융 상품 투자법을 소개한다. 평소에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금융 상품들을 대략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의 폭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대출에 대한 전략적인 이용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전략적인 대출의 활용이 새로운 투자를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막연히 대출을 부정적인 것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3장에서는 부자들의 사업 방식을 소개하면서 창업의 과정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살펴본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사업 방식을 스스로 터득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어떻게 해야 망하지 않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할 것인가? 저자는 사업 자금의 마련과 관리, 사업 아이템 구축,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의 방법 등 창업 과정에서 범하기 쉬운 잘못들을 지적하면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주식 투자 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한다. 누구나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 투자를 꿈꾸거나 시도한다. 하지만 준비 없이 덤벼드는 주식 투자는 섶을 지고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주식 투자에 앞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사항들을 되짚어 봄으로써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소득이 적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현재의 소득이 적으니 부자가 될 수 없다? 이것은 틀린 말이다. 우리가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적은 돈을 차근차근 좀 더 크게 불리기 위함이다. 내가 아무리 큰돈을 지니고 있다고 한들 그것을 장롱 속에만 넣어 두고 있거나 또는 땅 속에 묻어 두고 있다면 이는 헛된 짓이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끊임없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등장하는 금융 상품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고 투자 후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또한 올바른 투자를 위해서 경제와 관련된 지식도 쌓아야 한다. 이렇듯 부자가 된다는 것은 손만 벌리고 앉아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부는 노력의 산물이고 인내의 결과다. 지금의 소득이 적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영원히 사라진 것이 아니다. 지금의 적은 소득이라도 부자들의 투자 방법을 살펴보고 벤치마킹함으로써 크게 불릴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부자들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소비하고 부자처럼 투자하라!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부자들의 마인드를 내 것으로 만들기
소비에 대한 욕구를 다스려라
새로운 시대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경제와 관련된 지식을 쌓아라
부자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법을 궁리하라
제2장. 부자가 되는 첫걸음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는 계속되어야 한다
단기 여유 자금을 활용하기 위한 금융 상품
비과세 상품을 활용하라
새로운 투자 전략을 구상하라
대출도 전략적으로 활용하자
고수익의 금융 상품을 노려라
세계화 시대의 환율 재테크
제3장. 창업이 부를 불러온다
부자들의 사업 방식을 따라 하라
손익 분기점을 빨리 넘어서라
저비용 고효율의 인프라 구축
사업 자금의 중요성과 유의점을 살펴라
사업의 다각화는 훌륭한 전략이다
자금 관리는 엄격하게 하라
매출보다는 이익을 더 늘려라
효율적인 홍보 수단을 찾아라
적절한 보상이 기업을 움직인다
제4장. 주식 시장을 눈여겨보라
변화에 발맞춘 투자 방법을 구상하라
주식 투자는 투기가 아니다
간접 투자에도 위험은 존재한다
펀드 매니저가 아니라 자신을 믿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라
매도의 타이밍이 승부를 결정한다
매수 포인트를 제대로 잡아라
올바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계절주를 주시하라
권리락과 배당락에 대처하기
단타 매매에 성공하는 노하우
안되는 종목에 미련 두지 말라
에필로그
Arachne Publishing Company.
About the author
제일저축은행 법인영업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신영재무컨설팅·신영베스트를 거쳐 (주)디지털머니캡의 대표이사로 근무하였다. 부동산과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기업과 개인의 자산관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산층과 서민의 경제생활과 노후준비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한경비즈니스>에 부동산과 재테크에 관련한 칼럼을 기고하였고, KBS·MBC·SBS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다. 금융연수원·국민은행·산업은행·외환은행·농협중앙회 등 금융기관과 삼성전자·현대중공업·포스코 등 유수 기업에서 재무를 주제로 강의하였고, 한겨레문화센터·현대백화점문화센터 등에 출강하여 일반인들의 재테크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쌈지돈 굴리는 데는 금융상품이 최고다>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쌈지선생이라는 애칭이 생겼으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 101가지> <디지털아빠의 경제읽기> <체 게바라식 경영>등을 집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