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임동권은 50대 중반의 빌딩전문 공인중개사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기업에 입사하여 11년간 해외영업맨으로 근무하고 무역회사를 설립하여 6년간 운영했다. 인생 2막을 빌딩전문가로 정하고 부동산 중개업에 투신했다. 초기에는 수십 수백억 원대 빌딩 중개에 집중하면서 3~10억 원을 손에 쥔 투자들을 외면했다. 그러던 중 10억 원대 상가주택과 20억 원대 낡은 꼬마 빌딩들이 리모델링되어 상당한 시세차익을 남기면서 팔려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리모델링을 깊이 연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리모델링이 건물 수명 연장과 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매도인과 매수인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재테크의 비기임을 알아냈다. 이때부터 3~10억 원을 손에 쥔 소액 투자자들의 종잣돈 규모에 맞추어 오피스텔, 구분상가, 상가주택, 꼬마 빌딩에 순차적으로 투자를 안내했고 리모델링을 적극 권유하여 투자자들에게 연간 15~20%의 투자수익을 안겨주었다. 가이드를 충실히 따른 투자자들을 속속 20억 원대 빌딩부자로 만들어주면서 ‘열심히 일한 당신, 20억 원대 꼬마 빌딩 한 채는 가져야 한다. 분명히 가질 수 있다’고 목청을 높이는 중이다.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리모델링 15% 룰’, ‘200배로 증식되는 부(富)의 법칙’을 창안하였고, 빌딩부자가 되는 재테크를 세상에 널리 알려 많은 이들의 노후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하는 이타주의자다. 만학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빌딩재테크 메신저로서 빌딩 중개와 저술,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