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 1권

이인선

juuni 2018 · 갈망 1. raamat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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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서로에게 독이 되는 사랑을 했다. 미치도록 사랑했기에 남자의 앞날을 위해 돌아서야만 했다. 남자를 보았다. 6년만의 재회. 더욱 성숙해지고 냉정한 그가 다른 여인의 옆에서 자신을 내려다본다. 남자의 입가에 걸린 웃음이 등골을 서늘하게 한다. 그의 눈에 미치지 않는 곳에 숨겨야 하는 비밀에 여자는 점점 거짓말쟁이가 된다. 차가운 눈빛에 가슴 시릴 때, 더 이상 남자는 여자의 과거가 아니었다. 현재 진행형이 되어버린 사랑, 이제는 그가 내민 손을 잡고 싶다. 이인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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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74년생 황소자리. 황소자리는 성실하고 사랑스러우며, 강하고 믿음직하다. 지적이고 감각적이며, 창조적인 성향으로 뛰어난 요리솜씨를 보이기도 한다? - 별자리의 성격보다 별자리 이름에서 엿보이는 우직함을 더 많이 닮은 여자. 화르륵 끓어 넘치고 또 그만큼 빨리 식는 양은냄비식 욕망보다 어느 정도의 예열을 거쳐 끓기 시작해 그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뚝배기 같은 사랑을 엮고 싶은 아직은 모자람이 많은 이야기꾼. ▶출간작 갈망 황홀한 중독 그녀, 사막을 품다 사랑인가요? 그의 여자 황진이 사슬 사랑의 포장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