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당황해 말을 더듬었어. 난 환자복 바지를 까내리고 분기탱천해 있는 물건을 툭 건드렸지. "이놈이 섰어요. 근데 조루가 되었을까봐 너무 불안해요. 기왕이면 그것까지 확인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 안 돼요!" 그녀는 두 손으로 꽃샘을 가리며 도리질을 했어. 그러나 이미 숟가락 위에 놓인 밥이 아니겠어? 나는 가볍게 그녀의 손을 치워내고 다리를 좌우로 벌렸어. 그리고는 불기둥을 꽃잎에 갖다대고 기운차게 동굴 속으로 밀어넣었지.
* 영수는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음부를 유린하다가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책상을 짚은 그녀의 손바닥이 거칠게 떨렸다. 영수는 그녀의 치마를 엉덩이 위로 걷어 올렸다. 바지 지퍼 사이로 육봉을 뽑아내자 여전히 우람한 위용을 자랑하는 불기둥이 왕창 튕겨져 나왔다. 뒤를 돌아보던 현희는 건장하고 육중한 육봉을 목격하곤 마른침을 삼켰다. 불끈 솟아오른 육봉은 그녀를 압도하려는 듯 치켜세워진 채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어 붉은 버섯을 연상케 했다. 흥분의 기대감이 온 몸을 경직시키자 입안이 바싹바싹 타 들어갔다.
* 영준엄마는 또 언제 옷을 다 벗었는지 알몸으로 침대에 음란하게 누워있었다. 나는 그녀의 몸에 올라가 바로 깊게 거시기를 삽입해 주었다. 영준 엄마는 신음소리를 혹시나 영준이가 들을까 두려워해서인지 베게를 입에 대고 있었다. 그렇게 나와 영준 엄마는 1시간 동안 음란한 과외를 하였다. “휴! 자기야? 이러지 말고 아예 우리 집에 가정교사로 들어와라! 응? 대우는 최고 과외선생 대우로 할게! 그리고 차도 제공할게! 외제 차 필요해? 말만 해! 호호호! 우리 집 가정교사인데 그 정도는 해 줘야지?”
거친 신음소리를 테마로 한,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여시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