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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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돈 이상의 것을 봐야 한다!” 재테크 시장의 정보와 노이즈를 구별하고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회의주의적 접근 방법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가? 투자 시장에서 늘 손해만 보는가? 부자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투자를 결심했는가? 그렇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인이나 금융회사에서 추천하는 상품에 투자하거나, 투자 성공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는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보다 좀 더 근본적인 것, 시장 자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키워 무엇이 거짓이고 진실인지를 판단할 줄 아는 냉정함과 회의주의적 시선을 갖는 것이다. 이 책은 정보 과부하 시대인 요즘, 투자 시장에서의 진짜 정보와 노이즈를 구분하는 회의주의적 접근 방법을 알려준다. 자칭 타칭 투자 전문가가 판치는 세상에서 거짓과 진실조차 구분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투자하지 않는 게 낫다고 말한다. 투자 시장의 회의주의는 허무주의가 아니다. 적절한 회의주의는 거짓이나 잘못이 있던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방법이며, 실패하지 않는 나만의 투자 신념을 만드는 방법이다. 이 책은 진짜 부를 얻기 위한 정보와 노이즈를 구별하는 회의주의적 접근 방법을 가르쳐줌으로써 독자들이 투자 시장에 대한 독립적인 시각과 회의주의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About the author

저자 : 구본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진보, 자유, 평화, 현실주의자를 자처합니다. 현재 “나는 나와 내 친구, 우리 이웃이 왜 돈에 쪼들려 사는지를 연구합니다”를 모토로 하는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의 소장으로, 상위 10%의 부자들이 아닌 90%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금융, 보험, 부동산, 소비 연구 및 컨설팅에 주력합니다. 국내 최초의 ‘젠트리피케이션 예방·대응 매뉴얼’을 개발했습니다. 보다 나은 민생을 위하여 현실 정치에도 참여합니다. 21대 총선에서 범진보 비례대표 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최고 위원을 지냈습니다. 요즘은 더불어민주당 소확행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우체국 택배 박스에 손잡이 구멍을 뚫고, 소멸 예정 KTX 마일리지를 할인 쿠폰으로 전환하고, 민간 개방 화장실을 확대하는 등 생활 정책 개발 및 추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에서 ‘구본기의 구체적 젠트리’를 연재했으며, 〈한겨레〉, 〈경향신문〉 등에 간헐적으로 칼럼을 기고합니다. 부동산 이메일 뉴스레터 〈부딩〉에서 ‘구본기의 부동산 고민해결소’ 파트를 맡아 사람들의 각종 부동산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MBC 〈PD수첩〉, TBS 〈TV민생연구소〉, YTN라디오 〈생생경제〉 등의 방송에 때때로 출연합니다. 국악방송 라디오 〈창호에 드린 햇살〉에서 ‘구본기의 슬기로운 경제생활’ 코너를 통해 국민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꿀팁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표백의 도시 : 도시재생이 외면하는 것, 젠트리피케이션》, 《어서 와, 전·월세는 처음이지?》, 《우리는 왜 소비를 줄이지 못하는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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