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천재 아역 배우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대중에게 완전히 잊힌 ‘노마리’.
매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방송국 PD ‘최진원’.
원하지 않게 새로운 리얼리티 쇼를 맡게 된 ‘진원’은
‘섹시+백치미’의 여배우를 찾던 중, 우연히 눈에 띈 ‘마리’를 섭외하려 한다.
“난 연예인이 아니라 배우예요.
가짜 쇼에 나가서 이미지를 팔아먹진 않아요.”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도도한 여자의 거절에
자존심에 크게 금이 간 남자의 몸은 달아오르는데…….
“PD님…… 나 좋아해요?”
“너한테 미쳐 있어.”
흥행 제조기 PD & 재기를 노리는 여배우의 19금 로맨스 소설,
신윤희(에드가)의 〈그녀의 모든 것〉
내 인생 최고의 로맨스는 지금 쓰는 이 글이기를
항상 바랍니다.
출간작
〈그대라서 다행입니다〉
〈그녀를 위해〉
〈갈망(渴望), 그 여름의 잔해〉
〈코드 블루(Code Blue)〉
〈ER(Emergency Room)〉
〈내 심장에 사는 너〉
〈러브 온 에어(Love On Air)〉
〈열병(The Fever)〉
〈서른, 사랑을 잃다.〉
e-book
〈맛있는 그대〉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나의 짐승 같은 교수님〉
〈나쁜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