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구의 신무협 장편소설
<금협기행>
잃어버린 황금을 찾아 종횡무진,
평지풍파, 구사일생. 강호를 뒤흔드는 금귀의 막강 기행.
"사람들은 나를 금귀金鬼라고 부른다.
돈에 미친 놈, 수전노, 자린고비,
앉은자리에 풀도 안 날 놈이라고도 한다.
뭐라 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건 금金이니까“
떼먹힌 돈 찾으러 저승에서도 기어 올라올 놈의
한바탕 칼춤이 펼쳐진다.
<작가 정구>
2002 <엘란>
2003 <신승>
2005 <불의왕>
2006 <박빙>
2010 <금협기행>
2012 <맹주>
2013 <드라고나>
[엘란]으로 스타덤에 올랐고,[신승]으로 대박작가와 전천후 작가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촉망되는 장르작가로서 세 번째 작품 [불의 왕]으로 발군의 필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