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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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약장수 할아버지와 차력으로 먹고살던 홍영. 시정잡배에게 얻어맞아 기절했다 깨어나니 할아버지는 간데없고, 자신은 살인 누명을 쓰고 목이 잘릴 처지 그때 듣도 보도 못한 숙부라는 환관이 나타나 구해 주는데…… 사건마다 누명 쓰고 죄인으로 몰리는 인생! 보란 듯이 살아 보겠다는 그의 험난한 강호 질타기가 시작된다! 정구의 신무협 장편 소설 『맹주』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