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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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우면서도 파격적인 상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도덕이나 윤리 같은 규범이 강하게 지배하는 사회일수록, 특히 서로 모순되는 교육과 가치관이 공존하는 사회일수록 무엇이 옳고 그른지 늘 헷갈릴 수밖에 없어 강박 성향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이외에도 살아가면서 우리가 집착하면서 허무하게 좇고 있는 것들, 성공과 리더십, 스펙, 돈, 예의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 특히나 예민한 정의와 원리원칙, 청결 그리고 누구보다 완벽해지고 싶고 누구보다 우월해지고 싶은 욕구의 무의식적인 의미와 강박의 관계를 24가지의 키워드로 구성해 불편한 생각과 행동,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한다’란 생각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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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현철 저자 김현철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환멸을 삶의 에너지로 삼고,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남는 시간은 거의 널브러져 자는 B급 감성의 마음 따뜻한 정신과 의사. 〈색다른 상담소〉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써니의 FM데이트〉 등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무한도전〉 〈비타민〉 등 브라운관에도 뜬금없이 출몰하여 저렴한 상담의 한계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저서로는《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불안하니까 사람이다》《울랄라 심리카페》《세상을 여행하는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어젯밤 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세상을 여행하다 다친 부상자를 위한 안내서》《뱀파이어 심리학》《사도》 등이 있으며 모든 감정은 타당하다는 믿음 하나로 온 국민 멘붕 방지에 힘쓰고 있다. 홈페이지 http://ilovemind.com 트위터 @AlainNo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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