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린지 30억 자산을 관리하는 프리덤플래닝 대표. 연구 장비 회사 근무 시절,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발견해 투자해본 것이 시작이었다. 20대 후반까지 재테크라고는 저축밖에 알지 못했으나 커피값, 대중교통비 등 월급을 뺀 모든 물가가 오르는 현실을 마주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주식투자를 꺼릴 때 “월급쟁이로 사는 게 더 위험하다!”를 외치며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 해외여행을 가려고 모아둔 100만 원으로 처음 주식을 사 며칠 만에 1,000만 원을 벌기도 혹은 잃기도 하면서 주식을 배웠다. 좀 더 빨리,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에 급등주 단타를 했다가 큰돈을 잃어본 후, ‘탐욕 부리지 말고 나만의 원칙을 세워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다짐하고 ‘내게 맞는 주식투자법’을 찾아가며 지금은 하락장에서도 빨간불 계좌를 갖게 되었다. 회사원 주린이에서 수십억 자산을 관리하는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실전 경험을 발판 삼아, 현재 쉽고 친절한 주식투자 입문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재무제표, 주식차트, 기업보고서 등 주식 초보가 어려워하는 내용을 네이버 백과사전보다 쉽게 알려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