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가슴속에는 이미 최고의 ‘나’가 존재한다.”고 역설한다. 인간의 정신 상태는 엔트로피적인 상태와 네트로피적인 상태로 구별된다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상태는 결국은 무질서로 흘러간다는 엔트로피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 자각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엔트로피적 무질서 , 부정적 감정, 우울, 혼란과 좌절 속에서 인생을 낭비하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네트로피의 삶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자각이 중요하다. 즉 현재 자신의 엔트로피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네트로피형 체질로 변화시켜가야 한다. 이 책은 이전의 자신의 삶 안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고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 몰입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