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책 소개>
#현대물 #원나잇 #오해 #달달물 #코믹개그물
#강공 #절륜공 #카리스마공 #능글공 #미남공 #순진수 #허당수 #소심수 #얼빠수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서 애인에게 차인 리온. 그는 술집에서 친구들에게 넋두리를 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만난 남자가 어느샌가 리온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로맨스, 판타지, BL 장르 가리지않고 좋아하는 편이라
땡기는대로 골고루 써볼예정이니 앞으로를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게쑵니당.
출간작: 개인의 취향(단편모음집), 블러드 오브 센트, 자고 일어났더니 좀비 아포칼립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0쪽)
<미리 보기>
[new turn]
게이바의 문이 열리고 약속시간에 맞춰 리온의 친구들이 들어왔다. 테이블에 납작 엎드려 혼자 훌쩍이고 있는 녀석의 주변으로 벌써 비워진 술병이 몇 개나 됐다.
"으으, 술 냄새... 아주 지 혼자 다 말아 처먹었네."
-쿨쩍...
"우리 리온이 왜 질질 짜고 있니. 설마 또 헤어졌어?"
"푸하. 헤어진 게 아니라 까인 거겠지."
"큭큭. 이번엔 한 2달 갔냐? 아니, 도대체 매번 얼마 못 가서 헤어지는 이유가 뭔데? 니가 뭐가 부족해서? 야, 범리온. 그만 질질 짜고 얼굴 좀 들어보지? 우쭈쭈쭈..."
턱 끝을 간지럽히는 손끝에 슬쩍 고개를 들어 올리자,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친구들의 시선이 리온을 훑었다.
"아니이! 우리 리온이가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데 말이야... 새끼들이 다 눈깔이가 삐었단 말이지! 누우가아 우리 리온이를 속상하게 했어! 다 델꼬와! 가만 안 둬야! 확 마!"
"히이잉... 재현아아아... 역시 너 밖에 없소..."
친구 재현이 과장된 액션을 보이며 화난 척 하자, 리온이 좋다고 그의 허리에 달라붙어 아양을 떨어댔다. 혀가 잔뜩 꼬부라진걸 보아하니, 정말 앵간히도 처마신 모양이다. 뭐, 그것도 귀엽긴 하다만...
범리온. 앳되고 예쁘장한 외모로 28살에 이른 지금에 까지도 연예 기획사 명함을 숱하게 받고있는 녀석. 외모도 멀쩡하고 성격도, 직장도 괜찮은 녀석이 왜 연애만 시작하면 저 모양 저 꼴이 나는지 모르겠어 재현이 남몰래 고개를 가로저었다.
"흫... 얘두라... 사실 나에게눈 슬푼 비밀이 있서..."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 테니까_니코딱지내코딱지
결별_대흉근강화주간
돌쇠야, 도련님이 부르신다_안우
낮달_어집사
최강의 XX_퐁락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현대물 #원나잇 #오해 #달달물 #코믹개그물
#강공 #절륜공 #카리스마공 #능글공 #미남공 #순진수 #허당수 #소심수 #얼빠수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서 애인에게 차인 리온. 그는 술집에서 친구들에게 넋두리를 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만난 남자가 어느샌가 리온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로맨스, 판타지, BL 장르 가리지않고 좋아하는 편이라
땡기는대로 골고루 써볼예정이니 앞으로를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게쑵니당.
출간작: 개인의 취향(단편모음집), 블러드 오브 센트, 자고 일어났더니 좀비 아포칼립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0쪽)
<미리 보기>
[new turn]
게이바의 문이 열리고 약속시간에 맞춰 리온의 친구들이 들어왔다. 테이블에 납작 엎드려 혼자 훌쩍이고 있는 녀석의 주변으로 벌써 비워진 술병이 몇 개나 됐다.
"으으, 술 냄새... 아주 지 혼자 다 말아 처먹었네."
-쿨쩍...
"우리 리온이 왜 질질 짜고 있니. 설마 또 헤어졌어?"
"푸하. 헤어진 게 아니라 까인 거겠지."
"큭큭. 이번엔 한 2달 갔냐? 아니, 도대체 매번 얼마 못 가서 헤어지는 이유가 뭔데? 니가 뭐가 부족해서? 야, 범리온. 그만 질질 짜고 얼굴 좀 들어보지? 우쭈쭈쭈..."
턱 끝을 간지럽히는 손끝에 슬쩍 고개를 들어 올리자,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친구들의 시선이 리온을 훑었다.
"아니이! 우리 리온이가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데 말이야... 새끼들이 다 눈깔이가 삐었단 말이지! 누우가아 우리 리온이를 속상하게 했어! 다 델꼬와! 가만 안 둬야! 확 마!"
"히이잉... 재현아아아... 역시 너 밖에 없소..."
친구 재현이 과장된 액션을 보이며 화난 척 하자, 리온이 좋다고 그의 허리에 달라붙어 아양을 떨어댔다. 혀가 잔뜩 꼬부라진걸 보아하니, 정말 앵간히도 처마신 모양이다. 뭐, 그것도 귀엽긴 하다만...
범리온. 앳되고 예쁘장한 외모로 28살에 이른 지금에 까지도 연예 기획사 명함을 숱하게 받고있는 녀석. 외모도 멀쩡하고 성격도, 직장도 괜찮은 녀석이 왜 연애만 시작하면 저 모양 저 꼴이 나는지 모르겠어 재현이 남몰래 고개를 가로저었다.
"흫... 얘두라... 사실 나에게눈 슬푼 비밀이 있서..."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 테니까_니코딱지내코딱지
결별_대흉근강화주간
돌쇠야, 도련님이 부르신다_안우
낮달_어집사
최강의 XX_퐁락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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